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직 알아내지 못한...

sopi(211.197) 2014.07.30 13:32:12
조회 277 추천 0 댓글 0

14.8이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아직 알아내지 못했을 정보를 얻기 위해 카드뿐만이 아닌 작자의 의도가 직접적으로 언급된 글들에 초점을 다시 두어 보시는게 어떨까요?



256FD84952CA2845357C31

너희의 눈으로 보면 가능공주는 폭력,시기와 증오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
소인들이 그녀를 머리위에 두고 숭배를 한다 해도 발 아래 두고 짓밟는다 해도 
너희가 알 수 없는 것이 있지
운명은 찾아가는 법이다.
왕께서는 그런 공주의 운명을 잘 알고 계시지만 내(네)게는 침묵하셨다
너희들은 가능공주를 감당하지 못 할테고 그녀의 육신,정신과 그 작은 운명마저도 
산산조각 내 버릴테지 구할테냐? 아니면 방관할테냐 가르쳐 주마
곧 죽을 망자 의지를 버린 시체가 독에 취한 비수를 품고 있다
가능공주가 무엇을 하던 우리와는 관계없다
그러나 그녀가 죽는다면 바다가 끓어오르는 진노를 당하게 될것이다
사건을 이해하려 하는가 작디 작은 소인들이 알수 있는 일이 아니다
운명이란 때론 기묘하다 이렇게 엇갈려서 만나다니



273E624E52CA284A2F1A62


1“가르쳐주마. 나는 왕의 하수인 중 하나인 예언자로써, 신들의 사망을 소원하는 자이다. 호기심 많은 소인들이 나의 노래를 모두 들었구나. 가르쳐주마. 너희가 알게 되는 것들은 겨우 작은 조각일 뿐이니, 다 안다 하여도 아무 행동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너희들을 잘 알고 있다.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 하지. 우리가 만들어내는 사건들이 꿈인지 현실인지 죽는 순간까지도 알지 못 할 것이다. 과학의 언어로 대화하거나, 악마나 신의 이야기를 하며 쓸데없는 기도나 할 테지. 하지만, 우리가 가진 힘은 너희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왕께서 내리신 자비가 아니었다면, 나는 90의 노래를 만들라고 지시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분께서는 우리를 통해서 세상을 즐기시는 것이겠지. 자비를 베풀어주셨으니, 준비해두어라. 노래의 박자에 맞춰 하수인들이 춤을 추기 시작했음을 알리는 바이다.”


2“들어라. 나의 마지막 노래이니, 가르쳐주마. 오래 전, 많은 이들이 왕의 앞에 모였다. 어떤 이는 복수와 심판을 꿈꾸었다, 어떤 이는 아이를 찾아야 한다했다. 어떤 이는 전쟁을, 어떤 이는 무력을 원했고, 어떤 이는 부를 꿈꾸었다. 다른 이는 지혜를, 또 다른 이는 권력을 원하였다. 전쟁군왕께서 그들의 소원을 듣고, 동쪽을 보ㅅ시며 생각에 잠기시더니, 작은 나라를 손가락으로 짚두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단 한 번의 걸음으로 모든 것을 이루어주마.’ 그 분께서는 약속하셨다. 우리는 통곡의 날에 세상의 동쪽을 제물로 바칠 것이다. 우리는 이미 동방의 나라에서 큰 일을 치르었다. 그 소인들은 재빨리 눈치챘지만 남은 것은 잿더미였다. 몰락을 향한 발악하며, 우리의 뜻대로 움직이게 되었다. 이제는 마치 당당하게 히틀러의 아들이라도 된 것처럼 행동하더군. 다른 이야기를 해주마. 북쪽의 형제들은 어떠하냐? 너희들의 손과 발이 묶인 이유다. 하나 더 가르쳐주마. 콘스탄티노를 소유한 자들과 친분이 두텁다고 했나?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그들이 너희를 도울 수 있을 것 같으냐? 너희들은 2년 남았다. 지옥이 솟은 듯, 천상이 무너진 듯, 세상의 그 어떠한 재앙보다 더 참혹할 테지. 낙인찍힌 자들아. 달아나려 하지 마라. 숨으려 하지 마라. 어차피 너희들은 세상 어느 곳도 갈 곳이 없을 것이다. 차라리 살을 찢고, 피를 흘려 싸워라. 도망쳐봐야 낙인은 지워지지 않는다.”


3“보라. 이 별의 모든 생물들은 세상의 동쪽을 주시하고, 제물이 될 땅을 향해서는 헛기침조차 하지 말라. 왕께서 오시는 날과 쉬시는 밤을 방해하지 말며, 그 분의 하수인들이 온세상, 온나라에서 그 날을 기다린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만약, 다른 이가 무례를 범하여 그 땅에서 필요한 피가 채워지지 않거든, 동방세상을 모조리 할퀴어 피를 흘리게 할 것이고, 나라와 나라를 이간질하여 서로 불을 던져 죽게 하리라.”


4“왕께서 예언자인 내게 약속하시니 동쪽에서 그리스도를 몰아ㄴ내겠다 하셨다. 왕이시여. 지옥의 왕이시여. 전쟁군왕이시여. 크나큰 제의 등불이 올랐으니, 걸음을 늦추지 마소서. 통곡의 날과 귀신의 밤에 왕을 맞이할 자들의 수가 모두 채워졌나이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771756 지가 곰처럼 생겼다는 놈치고 [4] 궁극의자연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30 92 0
771755 오호호가 좀 변했네요 [2] 가능로리(121.176) 14.07.30 110 0
771754 삽질 열심히하네 ㅇㅇ(107.178) 14.07.30 42 0
771752 “남침 땅굴, 청와대 주변에만 최소 84개” 한성주 장군 유안맥그리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30 284 2
771749 니네 대노인 한대 때리면 니네 팔다리 하나씩 부러진다 [6] 테스(119.75) 14.07.30 85 0
771747 정리한다. [18] 敏敏(58.234) 14.07.30 410 0
771737 여자 손도 못잡아보고... dd(119.192) 14.07.30 147 0
771725 안티야 3:3농구 길거리 승부 어떠냐?? [2] 테스(119.75) 14.07.30 241 0
771724 14.8 실현 안되면 내 대노인카드가 승리한것으로 알아라 [2]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30 439 7
771723 과학갤은 정전.. 역갤 미갤은 활발.. [1] ㅇㅇ(107.178) 14.07.30 278 0
771721 일루미에 경고한다 소년(1.233) 14.07.30 117 0
771718 오호호는 깨닫지 못한 불쌍한 존재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30 84 0
771717 오호호 너 미국산다고 그랬냐??나 미국간다?? [43] 테스(119.75) 14.07.30 464 0
771716 나의 미스테리한 경험.. [3] ㅇㅇ(107.178) 14.07.30 153 0
771714 14.8선동론이 딱! 떨어지는중 (175.198) 14.07.30 351 2
771713 안티 씹세 [41] 자연파괴당(183.101) 14.07.30 302 0
771711 죽기 싫진 않다. [2] dd(119.192) 14.07.30 184 0
771710 혈관이 부드러운지 굳어있는지는 어떻게 아는가? [2] 김견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30 502 1
771708 28ㅂ7ㅅ [2] ㅇㅇ(42.82) 14.07.30 101 0
771707 8월14일 ..그린데이 라고 하던데...인또넷에 [2] 올가미(125.133) 14.07.30 296 0
771705 니네 밍밍하고 오호호 무서워하지마라 내가 직접 만나자고 했을때 무서워한 [1] 테스(119.75) 14.07.30 120 0
771704 8월14일에...무슨 예언 했는데? 그때 목요일 인데...뭔데 올가미(125.133) 14.07.30 141 0
771703 그리고 일본 사람들 중에 착한 사람들도 있고... [1] 올가미(125.133) 14.07.30 196 0
771702 14.8 총정리하자 Goldsta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30 530 0
771701 오호호랑 테스랑 시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30 67 0
771700 오호호 저새끼 정체를 알았다 놀라지 마라 저새끼 여자다!!! [6] 테스(119.75) 14.07.30 270 0
771699 칠레지진따위기대치마라 이스라엘 유엔학교에폭격 ㅇㅇ(1.250) 14.07.30 159 0
771698 아 씨-발 짱개예언때문에 8.14인가 뭔가 찾아보고 존나 지금 정줄놓음 [3] ㅇㅇ(110.35) 14.07.30 388 1
771697 요즘에, 활동형 외톨이가 많이 생긴다니깐.. 올가미(125.133) 14.07.30 92 0
771696 에휴 니네 오늘 짱개 예언 지진만 신경쓰고 있었지? [7] 소년(1.233) 14.07.30 396 3
771694 근데 말야 시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30 62 0
771693 놀라지 마라 오호호 저새키 요새 못나대는게 진짜 이말 안할라고 했는데 테스(119.75) 14.07.30 133 0
771691 아 나 이 색히가 나한테 좆버로우 3번이나 탄놈이 성질 긁네 [1] 테스(119.75) 14.07.30 301 0
771690 요즘에 은둔형 외톨이 업그레이드로..활동형 외톨이 만들어졌어.. 올가미(125.133) 14.07.30 83 0
771688 오랜만에 미갤 개꿀잼 ^^ [4] ㅇㅇ(58.141) 14.07.30 262 5
771687 이상한게...연예인들은...결혼을 너무 쉽게 해..그거 다... [1] 올가미(125.133) 14.07.30 189 0
771685 ★14.8 카드 계획은 실패될것이다!★ [3] 끝판을넘어다보는자 (117.111) 14.07.30 823 13
771684 밍밍아 오호호 만나서 커피 한잔 해라 [2] 테스(119.75) 14.07.30 229 0
771682 베트남 과, 한국 문화가 비슷하지 않냐?....영화 알포인트가 올가미(125.133) 14.07.30 170 0
771681 [CNN 속보] 캘리포니아 해안 규모 9.8 지진발생 [1] 最終鬼畜滅殺抹殺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30 424 0
771680 오호호 새키 좆나 외로워보인다 히키코모리 아닐까??? [1] 테스(119.75) 14.07.30 65 0
771679 그리고 연예인들은 처음엔 서로 좋다고 결혼을... 올가미(125.133) 14.07.30 141 0
771677 우리나라 여자들이 할짓 없으면 ..동네에서 모여, 수다 떨겠죠.. [1] 올가미(125.133) 14.07.30 275 0
771676 교황이 전쟁의 군왕인 확실한 증거. [3] ㅇㅇㅇㅇ(175.194) 14.07.30 964 15
771675 그쵸? 우리나라 여자들 모여서 수다 떠는거..듣기 싫죠. 올가미(125.133) 14.07.30 62 0
771673 중국식 발음 억양은 너무 쎈편이야...성격이 조용한 사람이 들으면 올가미(125.133) 14.07.30 112 0
771671 여자새키들 진짜...아..... 테스(119.75) 14.07.30 125 0
771669 그리고, 중국 발음 억양...말할때 딱 티나는 사람 있고.. [1] 올가미(125.133) 14.07.30 132 0
771668 live earth [2] kumbaya(39.7) 14.07.30 104 0
771667 듀얼 태풍? 동시 북상중 나크리&할룽 (115.20) 14.07.30 989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