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이어진다고 봐야하나?

크리스말로윈6. 이번 앨범의 의미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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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주목하는 이유 시작..

윤달

윤달은 일년 열두 달 이 외에 한 달이 더 있는 달이므로,

한국은 '공달' 또는 '헛달'로 인식하여,  

'귀신이 없는 달' 혹은 '신이 쉬는 달'이라고 하는데, 

하늘과 땅의 모든 사람들을 관장하는 신의 감시가 이루어지지 않는 시기라서 부정을 탄다거나 액이 끼지 않는 기간으로 여겨, 

이때를 틈타 평소에 꺼리던 여러 가지 행사를 치러도 무방하다

윤달에는 불경스러운 행동을 하더라도 신의 벌을 피할 수 있으며 

모든 일에 부정을 타거나 액운이 끼지 않는다고 지금까지 전해 내려왔다.

서두와 같이 윤달은 이렇게 불규칙하게 들기 때문에 3년이나 4년에 한 번씩처럼 정기적이고 규칙적이지는 않다. 

또한 이 윤달만큼은 무슨 일을 해도 무관한 달로 여기고 집수리, 이사, 각종 공사, 묘 터 개, 보수 이장, 수의를 미리 준비하는 등을 이 시기에 많이 한다.

내일이 윤달 9월 5일이기 때문이야..

다음 윤달이 2017년 2월인데 사실 이 날도 주목하고 있었는데..

이번 윤달에 조금 이상한 기운이 감지되었음.

이 날에 관해서 더 깊은 이야기는 조만간 하겠음..

인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