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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3차대전의 가능성2. 역사의 그 운율은 반복된다..

인샬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10.28 17:23:14
조회 1059 추천 15 댓글 3

다른 얘기를 하다 왔다가 다시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준다..

어제의 이 글에 이어진다.


세계3차대전의 가능성1. 내일이 윤달 9월 5일이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ystery&no=810319




이 이야기의 시작은 

역사는 반복된다는 전제하에 진행된다.




역사와 경험이 가르쳐주는 것은, 

민족과 정부가 역사를 통해서 무엇을 배우거나, 

원칙을 이끌어내고 그에 따라 행동했던 적이 없다는 점이다. 

-헤겔, 《Vorlesungen über die Philosophie der Geschichte》(역사의 철학에 관한 강연 중 서론, 1832년)



모든 것은 이미 말해졌으나 하지만 아무도 듣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다시 시작해야만 한다. 

- 앙드레 지드



역사를 기억하지 못한 자, 그 역사를 다시 살게 될 것이다. 

- 조지 산타야나



과거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을지 몰라도, 분명 그 운율은 반복된다. 

- 마크 트웨인





그래..


그대로 반복되지 않을지 몰라도, 분명 그 운율은 반복된다..


내가 발견한건 두가지의 법칙이다..



1. 윤달이 시작하고 5일째 되는 날, 

한 사람의 영혼이 육신을 벗어난다.. 


한 민족의 또는 여러 사람의 명줄을 쥐고 있는 한 사람의 죽음..

정치인일 확률이 높다..




2. 윤달이 끝나고 5일째 되는 날, 

그 지도자와 연결되어있던 무리가 육신을 벗어나 그를 따르게 된다..


서막이 되는 전투의 시작..


그들은 태어나 서로 살던 중에 이번 생애에서는 서로 직접적인 만남이 없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세상을 떠나게 될 때 다시 기억하게 된다..





관련한 근거들 바로 이어서 쓸께..


(뭐지 이 방해받고 있는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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