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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근황) 하다하다 '교자'까지 훔쳐가는 일본
일본 오사카시 히라노구에 있는 어느 무인 교자전문점 이 가게는 요즘 연일 교자를 도둑맞아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한다 문제의 인물이 처음으로 방범 카메라에 잡힌 것은 9월 18일 오전 2시 경 위장복 차림에 녹색과 검은색의 샌들을 신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1200엔어치의 교자를 사가는 것 같아보였지만 대금을 지불하는 척만 하고 실제로는 아무것도 내지 않은 채 상품만 들고 나가버린다 17시간 후 다시 가게를 방문한 범인 2회차 방문에는 1회차의 1200엔보다 많은 2000엔어치의 상품을 챙기고는 요금상자에 돈 대신 메모를 하나 집어넣고 가버렸다 메모의 내용은 "교자 값 29일에 반드시 지불하러 올게요" 당초 가게 측은 29일까지 돈을 내겠다는 메모를 믿고 기다릴 예정이었지만 19일이 되자 그 전날과 같은 샌들을 신고 또다시 가게에 방문한 남성... 1, 2회차에 훔쳐간 물건에 대한 돈을 지불하지도 않았는데 이번에는 5000엔어치의 물건을 들고 그냥 가버린다 20일도, 21일도 연이어 가게로 찾아와 각각 4200엔어치, 2200엔어치의 교자를 훔쳐간다 4일간 5차례의 절도로 입은 피해는 상품 20개, 금액으로는 무려 1만 4600엔에 달한다 21에는 또다시 메모를 남기고 갔다는데 무슨 내용이었을까? [무인 교자가게 본점 스태프] 훔친 교자의 종류와 "맛있었습니다"라고 써있었습니다 직원 모두가 매일 열심히 만들고 있는데 간단히 가져가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슬픕니다 범행이 연일 계속되자 결국 가게는 경찰에 신고를 했고 오사카 경찰은 연속 절도 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중이다 이제 일본은 사람을 믿고 장사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게 되었다고 슬퍼하는 사람도 있고 경찰력을 낭비하지 말라는 비판적인 의견도 많다 그리고 무인판매는 일본에서나 가능한 것이라며 현실 파악 못하고 있는 일본인들도 많았다 [시리즈] 일본인의 양심 시리즈 · 일본인의 양심, 무인점포편 (치바현 야치요시) · 일본인의 양심, 슈퍼마켓편 (사이타마현) · 일본인의 양심, 한국식료품점편 (효고현 고베시) · 양심적인 일본 사원이 큰 돈을 벌 수 있던 이유 · 일본의 양심적인 병원이 단기간에 16억을 벌어들인 비결 · 일본인의 양심, JR큐슈편 · 일본인의 양심, 무인 옷가게편 (오사카시) · 일본인의 양심, 화재경보기편 (오사카시) 저런 일본인들과 동급의 선민의식을 가진 일뽕들은 일본인의 양심 시리즈를 정독하고 오기를 권한다 일침 ㅋㅋ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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