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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전 학폭 가해자가 경찰돼 청첩장 보내, 경찰 조사.jpg
https://youtu.be/BvPGYR8KzEo?si=YxGgW63Z0RpEqBeu "17년 전 학폭 가해자가 경찰돼 청첩장 보내"…경찰 조사 / SBS / 스브스픽학교 폭력 가해자가 경찰관이 되어 청첩장을 보내왔다는 폭로가 SNS상에서 확산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최근 직장인 익명 앱에는 '학폭 가해자에게 청첩장을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글쓴이 A 씨는 "17년 전 강원도 강릉에서 중학교에 다니던 시절 학교 폭력을 가했...youtu.be이래서 죄짓고 살면 안 된다 뒤늦게라도 사과의 뜻을 전하려 하기는 커녕 고소한다는 가해자 어이없네 ㅋㅋㅋ 인간은 안 바뀐다 - ‘곤충 먹게 했다’ 경찰 된 학폭 가해자…“징계 어려워”-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엔씨소프트 호연 대폭망 타임라인 총정리(feat.엔씨소프트의 미래)
https://www.youtube.com/watch?v=uk3Av-zvTzw2018년, 블소IP를 활용한 카툰풍의 게임을 게발하도 있다고 발표하였지만 2019년 즈음에 소리소문없이 폐기된것으로 추정, https://www.youtube.com/watch?v=Oeug7O-XRl0하지만 2023년 지스타에서 깜짝 발표와 동시에 시연회를 선보였지만 반응이 기대 이하였고 개인적으로 이게 뭐냐 시발 할 정도로 퀄리티가 처참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NQwTptKeAkhttps://www.youtube.com/watch?v=c5TRFBzvxwA2024년 6월. 프로젝트 BSS를 호연으로 정정하면서 온갖 기사를 내놓으면서 티저 영상까지 공개한다. 동시에 인게임UI까지 공개되면서 멸망의 서막이 시작되는데... 어느 한 개고기감별사가 UI만보고 바로 분석한 글. 분홍색 개코원숭이가 트릭스터M 마냥 필드PK있다고 판별한 것. 저 글 하나 때문에 엔씨소프트가 너덜트와 신세계 주연 섭외비, 광고비 싹다 날려먹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보다 더한 병맛 사건이 터진게 있으니...... https://www.youtube.com/watch?v=YFxcaEDg2Hk2024년 7월, 호연 쇼케이스 발표 당일날 디렉터 이름이 하필 고기환이신지라 존나 치명적인 개고기미트볼이란 최악의 멸칭을 얻게된다. 사실, 개고기미트볼이란 멸칭이 중요한것이 아님 "필드 PK 없앴다" 저 위에 개고기분석글에 긁혔는지 급히 PK기능을 없앴다? 리니지라이크의 핵심인 분쟁으로 인한 경쟁적 과금 자체를 배제하겠다는 공수표를 남발해버림. 저 BM을 사실상 포기하고 다른 요소로 승부봐야할텐데 게임성이 압도적으로 좋거나 그래픽 퀄리티가 좋거나 아니면 스토리가 좋거나 해야되는디 정동현 프로듀서 "캐릭터의 유쾌한 스토리와 매력을 즐길수 있다" vs 박정호 아트디렉터 "캐릭터의 깊은 스토리 ㅈ까고 덱 빌딩 시스템 완벽하게 구현함ㅋ" 지들끼리 호흡 안맞는거 보고 이새끼들 기대 진작에 접었다 아니 박정호 임마는 왜 그림그리면서 왜 사업부나 기획부가 할만한 멘트를 지가 하고 있음 ㅋㅋㅋㅋ 시발 무협물이라면서 가문명 갈갈쇼를 보여주는거부터 무협물에 대한 고증 ㅈ도 없음=스토리 ㅈ박음 그래픽이 씹덕겜 안하는 내가봐도 존나 불쾌함=그래픽 ㅈ박음 그리고 짤로는 언급안했는데 MMORPG다=게임성 ㅈ박음 그럼에도 지네들의 시그니쳐 BM 필드 PK요소를 없앴다?=매출조차 조져버림 형편없는 퀄리티로 린틀딱들 돈이라도 잽싸게 뜯고 한탕이라도 해먹을 기회조차 지들이 차버린 것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출시 날...... 보면 볼수록 좆같기만 하고 정이 안가는 정박아새끼를 전면에 내세우고 인게임모델링도 존나게 형편없으며 모션조차도 개병신같아서 불쾌감만 선사함 이딴걸 진또배기 오타쿠 시장인 일본에 열심히 광고했지만 ㅋ 결과는 매출 대좆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내도 다를바가 없음 ㅋㅋㅋㅋㅋ 오죽했으면 한국투자조차도 중립의견을 내고 국민연금마저 손절시키게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팔라는 소리다. 엔씨개미들아 보고있냐? 당장 풀매도) 저들 IP 개고기로 도축해서 린틀딱돈 빨았을때가 그리웠지? 니들이 휘말려서 포기한 BM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임라인 요약 1.2018년 블소S라는 코드로 개발하다가 중단 2.2023년 블소S 다시 재개발 3.2024년 6월, 프로젝트 호연으로 명칭 변경 및 컨셉 UI 공개, 분홍 개코원숭이가 개고기식별 감지함 4.2024년 7월 호연 팀장들, 개코원숭이에 긁혀서 필드PK없다. 쟁 시스템 버리겠다는 공수표 남발(멸망의 시작, 지들이 우왕좌왕하다 ㅈ망함) 5.결과? 퀄리티 허접해서 서브컬쳐 유저들은 물론 린틀딱 집토끼 조차 못잡아서 매출과 유저수 전부 못잡음(사실상 트릭스터M 보다도 못함) @.엔씨주식산새끼들 전부 팔아라 국민연금도 손절각 재는중 "호연 이 씹새끼들 전부 해고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엔씨84층특전사대대장고정닉
영국항공 BA27 LHR-HKG (스압)
안녕 오늘은 멀쩡한 정신으로 후기를 적어봄, 어쩌다 보니 2024년 기준 해당 구간 (런던 - 홍콩) 기준으로 10번째 비행이었네 ( 5왕복 + 1회 ) 매번 다 같은 항공사 같은 캐빈 비슷한 서비스라 (딱 한 번 사고 비스무리하게 친 적이 있는데 나중에 썰 풀어보겠음 걍 내가 찐빠 낸 거야) 일일이 다 적긴 너무 귀찮아, 그래도 이번 비행에는 모처럼 술을 적게 마시고 기내식을 제대로 먹었던 지라 끄적여봄적었지만 시작은 비엔나였음 9월 15일에 이집트 에어 타고 샤르자 - 카이로 - 비엔나 간 후 16일에 비엔나 - 런던 영국항공 탑승해서 런던 도착 집에서 짐이랑 옷 바꿔 입고 다음날에 공항으로 향함, 아시아로 돌아가는 이유는 10월 초까지 싱가포르랑 쿠알라룸푸르에서 일 봐야 하기 때문이었음 영국항공 업그레이드 바우처가 쓸데없이 남아돌아서 당연히 영국항공으로 비즈니스 발권했고 전담팀에 전화해서 일등석으로 업그레이드 함 구간은 비엔나 - 런던 - 홍콩 / 싱가포르 - 런던 - 프랑크푸르트임 홍콩 - 싱가포르는 갖고 있던 자투리 마일로 캐세이 편도 발권했고 일요일 탈 예정 아침부터 하늘에 구멍 나듯이 비 오고 체감온도 0도 찍는 아주 환상적인 날씨였음여튼 비엔나 - 런던은 당연히 평이했음 ( 지연은 늘상 있는 일임, 비엔나가 너무 추워서 차마 머중교통대신 우버 타서 교통비가 엄청 깨졌다는 거 빼면, 원래는 머중교통으로 바로 연결되는 호텔 잡고 했는데 차마 기차타러 나갔다 비행기 타기 전에 감기로 죽을 날씨 더라 )기내식은 영국 채고 요리인 커리소스에 생선 들어간거 ㅋㅋㅋㅋ 여하튼 집에서 하루 자고 다시 히스로로 기어 나옴 일반적인 짐 갖고가는 루틴이면 의전 담당을 버스정류장이나 히스로 익스프레스 정류장에 호출해서 짐이랑 체크인 도움받는데 이날 같은 경우 애초 비엔나에서 큰 트렁크는 다 보내고 백팩이랑 기내용 캐리어만 들고 입갤해서 굳이 그럴 이유는 없었음 히스로 5터미널 남쪽 윙에 가면 원월드 에메랄드, 일등석 전용 창구임 다른 글에도 적었지만 런던에서 가장 친절하고 가장 빠른 보안검색대 표는 이미 전날 비엔나에서 다 받았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보안검색대 통과해서 콩코드 룸으로 향함 해당 구조는 보안검색대 통과하면 일반 에메랄드용 갤러리 퍼스트로 연결되고 콩코드 룸은 해당 라운지 나간 후 재진입해야 함 콩코드 룸 진입 후 기다리던 담당 매니저랑 인사 주고받음 ( 처음에는 일찍 오셨네요 같이 ㅋㅋㅋㅋ 넌씨눈 같은 말을 하시더만 요샌 그런 말 안 하더라 ) 오늘 비행에 대한 간단한 농담 따먹기 하고 ( 책임지고 던져 넣어달라고 부탁함 ㅋㅋㅋ ) 오늘 서비스 전담할 양반들 소개받음 (멕시코 양반 하나랑, 인도 쪽 양반해서 총 두 명이고 한 명은 테라스 한 명은 식당 구역에서 전담할 거라고 안내받음 기존 대비 특별히 요청할 사항 있나 확인하더라 사실 둘 다 그동안 수십 번 넘게 나 전담하던 양반들이라 내가 뭐 특별한 요청이 있는 게 아닌 이상 내가 따로 부탁할게 없었음 눈빛만 봐도 언제 술 리필해야 하는진 척척인 양반들임 )오전 10시 전후라서 테라스로 향함 저기 노즈콘은 콩코드 실기 노즈콘을 가져다 놓은 거임 아침 시간 메뉴는 대충 이래 11시 이후에 제공되는 정찬이 2달에 한 번씩 회전하는 거 비하면 아침은 메뉴 종류가 한정적이라 그런지 특별 시즌이 아니면 고정임 일단 자리에 앉으니 당연히 샴페인 세팅함 콩코드 샴페인은 여기는 고정임 대충 200파운드 전후인 Pommery Cuvée Louise Brut Champagne 2006임 항공사 라운지 제공 샴페인 급으로는 저기 싱가포르 항공 프라이빗 룸과 함께 최고가 리인업이기도 함 대서양 훈제연어랑, 소시지 롤 그리고 샴페인 받음 그렇게 몇 잔 달리다가 졸려서 쉬러 감 콩코드 룸에는 카바나라고 불리는 데이 스위트 있고 소파베드랑 샤워시설 달려있음, 일반적인 규정은 예약 불가, 90분임 단 몇몇한테는 조금 부드러운 규정이 적용될 수 있고 감사하게도 나도 그중 하나라서 저 날은 최대 3시간까지 블락해줬음 카바나서 3시간 정도 자고 이른 저녁 먹으러 식당 구역으로 감 저녁 6시 기준으로 (보딩은 7시 반이었다) 대충 30여 잔 후반 들어간 상태라 술은 그만 마시기로 함 그동안 비행기서 기내식 구경도 못하고 퍼질러 자는 거 무한 반복되었던 터라 술은 좀 그만 마시고 밥 먹고 타기로, 기내식 생각해서 수프랑 메인만 챙김 원래 정찬이면 디저트까지 다 먹지만.. 뭐 9월 메뉴는 딱히 좋아하는 구성은 아니어서 안 시켜본 거 두 종만 시켜 먹음 수프랑 송어요리 35K 좋아하긴 하는데.. 일등석 달린 기종 바우처 땜에 고르다 보니 -- 몇 번 못 타봄식사하고 직원들이랑 수다 떨던 중에 담당이 와서 게이트 C 터미널에 있는 52번 게이트라고 알려줌 원래대로면 B나 C는 트레인 타야 하고 나도 술 깨려고 걷는 편이라 안 데려다주는데 저 날은 데려다줬음 트레인 터널 아래층에 도보 이용 가능한 터널 따로 있고 거기서 대기 중인 차량 타고 데려다줌게이트 도착한 후 게이트 에이전트한테 내가 전위대라는 개드립 치고 대기장소로 들어감 ㅋㅋㅋㅋ ( 사실 맞는 말임 내 보딩 그룹은 0이라서 다른 누구보다도 먼저 불러야 하는 게 FM임 )올해 이 회사 789 일등석에만 9번째라 너무 익숙한 자리 얼마 후 탑승함 탑승 1주 남기고 예약한 거라서 창가 자리는 이미 없더라 (1A, K를 최하 골드 회원 (영국항공 자사 메탈 에메랄드)부터 지정 가능한 거 감안하면 상용 숫자도 꽤 높은 비행이었음 ) 가운데 자리 앉게 됨, 만석이라 옆에 사람이 있긴 했는데 파티션 올리면 완전히 차단이라 큰 문제가 될 사항은 아니었고, 여튼 탑승 직후 담당 승무원 둘이랑 간단히 인사 주고받음 시니어는 기존한 두 세번같이 비행 한사람이고 ( 요하네스버그 이후 처음이라고 아는척 먼저 하시더라 ) 한 명은 오늘 일등석 첫 비행받은 뉴비ㅋㅋㅋㅋ 기존에 알던 양반이 너무 자연스럽게 샴페인 들고 오더라 사무장 와서 5분 정도 버벅이며 대화 연습함 ㅋㅋㅋㅋ 이 동네 살면 스몰토크는 일상인데 아무래도 쉽지 않아.. 키트도 남자, 여자 한 개씩 가져다 주심, 이렇게 보니 청소상태 ㅅㅂ / 코스메틱은 둘 다 엘레미스 브랜드 씀 여자건 여자친구나, 혹은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들한테 선물로 주기 좋아서 여분 남으면 꼭 부탁하는 편 견과류도 가져옴 이 회사는 일반적으로 일등석 승무원 둘에 복도마다 한 명씩 붙는데 내 전담은 뉴비였어, 뭐 솔직히 조금 버벅대는 거 빼면 군기가 딱딱 잡혀있어서 더 좋았던 점도 있었음 ( 그리고 옆에 시니어가 수시로 와서 거들더라 )메뉴 구성은 지난 9월 5일 비행이랑 똑같았음 ( ... ) 이륙 후 정찬 착륙 직전 아침임 출발 시간 2035인데 2025에 뜨더라 기적의 조기출발 창가가 아니라 걍 심심하게 이륙함 점심 제꼈고 ( 잔다고 ) 저녁은 간단하게 맛만 본 상태라서 제대로 된 식사하기로 했음 카나페 가져옴 시니어가 뉴비한테 알려준 건지 내가 따로 음료 말 안 했는데도 그냥 자연스럽게 샴페인 들고 오더라 스타터는 지난 9월에도 먹은 랍스터랑, 수프 지난번에 치킨 웰링턴이 정말 맛이 없었던 기억을 되살려 이번엔 저 메뉴에서 안 시켜봤었던 ( 생선, 치킨, 다 먹어봄 ) 홍콩식 요리 시켜봄 중간은 가더라 디저트는 아이스크림 올린 아몬드 타르트 받음 여기서 뉴비가 초콜릿 타르트도 가져왔는데 두 개 다 먹을 상황은 아니라.. ( 시니어가 주문 받아 갔는데 뉴비가 초콜릿 타르트 시킨 줄 알고 가져옴 근데 디저트는 두 개 다 먹기엔 좀.. ) 드디어 치즈 플레이트까지 안 뻗고 받아봄 화장실 다녀오니 침구 세팅해두심12시간 비행 중 식사 끝나니 9시간 그래도 한 6시간 푹 잤음 \1시간 30분 남기고 사전에 부탁한 대로 아침 준비됨 시리얼 받고 도착 후 저녁 약속 있어서 간단히 해결하려고 했는데.. 원래는 팬케이크만 시켰는데 우리 뉴비가 오믈렛도 가져와버림 ㅋㅋㅋㅋㅋ 돌려보낼까 하다가 걍 감사히 받기로.. 무난히 비행 끝남 창가 면 다른 사진이라도 좀 있을 텐데 하필 복도라서 아쉬웠음 도착 후 짐 찾아서 호텔로 향하면서 끗임 다행히도 다음 영국항공은 싱가포르 발 380, 그 다음이 요하네스버그 갈 예정인 거 고려하면 789는 올해는 그만 탔으면 함 군기 바짝 든 뉴비 때문에 재밌는 비행이었음, 사실 뉴비가 걸리면 큰 실수가 있거나 버벅대다가 사고 치는 경우가 있었는데 ㅋㅋㅋ 음식을 더 갖다주는 찐빠 빼고는 아주 훌륭한 친구였음 시니어나 사무장한테도 저 친구 트레이닝 잘하셨다고 하니 좋아하더라 라운지랑 지상 서비스는 항상 사랑임, 기내식이나 기내 서비스는 평이했음 위에서 말했지만 뉴비가 열심히 하는 거 같아 보기 좋았음, 사실 어설프게 짬좀 차면 대놓고 너무 편하게 대해서 가끔씩은 좀 정도가 심하면 좀 그래.. 스압이다. 미안해
작성자 : AoG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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