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C 다이노스 갤러리 여러분.
저는 kt위즈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NC 다이노스를 사랑하고 건강한 한국야구를 성원하는 야구팬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리고자 타갤러리에 와서 글을 올립니다.

오늘로 장성우 스캔들이 터진지 일주일이 됩니다.
아시다시피 kt위즈 구단은 물론이고, 당사자인 장성우 선수마저 이 사건에 대해서 일언반구꺼내지 않습니다.

저희 kt위즈 팬들은 이 사건이 장성우 선수 1인의 개인적 사생활로 치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장성우 선수와 교제했었던 여성의 폭로로 이미 야구계 전반이 모욕당했을 뿐만아니라, 야구를 더 잘 즐길 수 있게 힘쓰는 치어리더 및 리포터 분들의 노고를 무시하고 짓밟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신생구단을 응원하고 지켜봐 준 팬들에 대한 모욕과 표리부동한 태도는 11연패를 딛고 열심히 응원해준 팬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부산일보 기사에 따르면 장성우 선수는 이미 개인적으로 구단에 찾아가 용서를 빌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저희 팬들은 구단도 모든 정황을 알았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건이 시간이 흘러 정화되기만을 기다리는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신생구단이기에 믿고 기다렸던 팬들의 상실감은 이루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행동에 옮기기로 하였습니다.

위 내용의 문구를 팩스를 통해서 대거 보내기로 한 것입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저희가 동원할 수 있는 인력은 타갤러리에 비해 너무나도 미약합니다.
그리하여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바쁘실 것을 알지만 저희는 너무나도 절실하여 염치불구하고 부탁드립니다.

함께 팩스를 보내주십시오

케이티 스포츠 : 031-****-5944
케이티 본사: 070-****-8658


어플로 팩스를 보낼 수 있습니다.

엔팩스 라는 어플로 보내면 무료로 30장 보낼 수 있습니다.

소중한 손길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