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준영

- la 캠프에서 구창모와 함께 가장 많이 등판(5경기 5이닝 소화)

- 투구 폼 교정후 구속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제구나 변화구 구사가 좋아보임

- 시범경기 1군에 포함될 것으로 보임

2 정수민

- 큰 키에 시원시원한 투구폼

- 구위가 꽤 좋아보임 단 제구가 확실하지는 않음

- 공백기가 있지만 신체적으로 완성도를 이룬 나이

- 스캠 훈련 100% 소화하면서 부상에 대한 우려는 현재까진 없는 상태

3 구창모

- 팀에서 현재 가장 기대하고 있는 올해 1군 투수 후보

- 임정호와 달리 좌우타자 가리지 않고 쓸것으로 보임

- 개인적으로 미래에는 선발투수에 더 가깝다고 보는데 올시즌은 일단 추격조나 좌완 릴리프로 쓰일것으로 보임

- 호리호리한 몸매 탓에 한시즌 체력을 버티는게 미지수

4 장현식

- kt와의 연습경기 이후 경기 투입되고 있지 않음

- 국내 복귀시키지 않은걸로 봐선 부상은 아니고 불펜에서 투구밸런스 교정을 하는것 같음

- 사실 올시즌 어느정도 계산이 되는 투수로 작년 이민호 역할을 해줘야 하나 현재까지는 미지수인 상태

- 그래도 불펜이나 선발 결원이 생기면 가장 먼저 올라올 선수

5 강장산

- 유망주라고 하기엔 많은 나이

- 구위와 제구 모두 좋아졌다는 평가와 함께 팀에서 예비 5선발로 기대하는 중

- 공이 높을 경우 장타를 허용하는 경향이 높음 낮게 제구할수 있는 능력과 변화구 구사가 올해 숙제일듯

6 이재율

- 팀의 기동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주루 능력을 갖추고 있음

- 대주자 능력으로만 보면 최재원보다는 좋은 활약을 할수도

- 대학에서는 중견수 캠프와서도 중견수와 좌익수를 봄 어깨는 강하지 않은 걸로

- 타격에 가장 큰 의문점이 있지만 김용기사에 따르면 그냥 단순히 공에 배트 갖다 대는 유형의 타자는 아니라고 설명함

7 강민국

- 입단 후 수비 타격 모두 기대이하의 실력으로 실망감을 안겨준 선수

- 원래 어깨는 강했지만 잔실수가 많고 집중력이 좀 떨어져보였으나 많이 개선된 상태 그래도 좋게 보자면 루키급중 가장 유격수 같이 수비를 하는 유격수

- 타격시 지나치게 스윙이 큼 한문연 2군 감독 말로는 타격의 기복이 심하다고 평가

- 주루능력은 보통 대주자로 쓸정도는 아님 그래도 노진혁처럼 1,2군 왔다갔다 할 것으로 보임

8 박광열

- 작년 김태군 백업 포수로 5월까지 버팀

- 긍정적인 성격 그리고 신인치고 괜찮은 타격능력을 갖춘것이 장점

- 하지만 수비에서는 포구나 블로킹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아 보임

- 베스트는 올해 전반기 내내 퓨처스에서 김태군처럼 풀로 경험을 쌓게 하고 후반기에는 1군에 올려보는게 어떨까 생각

9 이형범

- 엔씨 창단 초창기 기대를 많이 받았던 투수

- 안정적인 투구자세와 밸런스를 가지고 있음 그러나 구위에서 특별한 점이 없고 결정구를 갖고 있지 못함

- 그래도 제구가 비교적 안정적인 선수기 때문에 1군에서 불펜으로 던지는것보단 2군에서 선발로 로테이션 돌면서 자기만의 강점을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

 10 강구성

- 작년 김경문 감독이 군복귀 후 로스터에 등록할 정도로 기대를 모았지만 여태까지는 뭘 보여주지 못한상태

- 퓨처스 시절 컨택이 강점이었고 높은 타율을 기록했지만 그에 반해 출루율과 장타율에서 좋은 점이 보이진 않음

- 외야 백업경쟁자들에 비해 비교우위점이 없음 수비는 가장 약한 수준이고 주루는 보통임 타격에서 차별점을 보여줘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 주전 외야수로 성장 하기 위해서는 수비 보단 장타나 주루능력 향상에 더 힘을 쏟아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