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병살피켓 생각하다가 

저번에 ㅍㅈ왔을 때 생각이 나서

야알못이 질문ㅜㅜ 물어볼데가 엔갤바께읍다

공격과 수비 둘 중 어느 것이 병살에 차지하는 비율이 많은건지...

수비

투수가 땅볼 유도로 병살

야수들 기량(?)으로 병살

공격

타자의 타격으로 인한 병살

타자 아웃후 주자로 인한 병살

아래는 내가 병살 찾아보면서 긁어온 것이고,

야알못이라 너무나 엔송한데,

임단장이 말하는 병살은

투수가 땅볼을 유도해서 병살시켜라

이건가???

글고 삼진응원은

투수가 2스트에서 아웃카운트1개 남겨놓고

한방에 아웃시켜라 뭐 이런 응원이지?

이것도 비매너다 뭐다 말이 있어서

야알못인거 아니까

너무 모른다고 욕하지는 말고ㅜㅜ

친절한 엔갤러님드라 좀 갈쳐주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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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살>

야구에서, 2명의 선수가 한꺼번에 아웃되는 플레이. 

타자가 땅볼을 쳤을 때 2명의 주자가 연속으로 아웃되는 상황, 

타자가 타격 후 아웃되고 연속으로 주자가 베이스로 돌아가기 전에 아웃되는 상황, 

타자가 스트라이크 아웃되고 주자가 도루를 하려다가 아웃되는 상황 등을 일컫는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20876&cid=50344&categoryId=50344

병살(倂殺) 또는 더블플레이(double play)는 야구에서 타자의 타격 후 수비수가 그 타구를 잡아 2명의 공격수를 아웃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때 병살의 원인이 되는 타자의 타격을 병살타(倂殺打)라고 한다.

땅볼 → 병살타

플라이 아웃 → 더블플레이

수비수가 타자의 공중에 뜬 공(뜬공이나 직선 타구)을 잡아 플라이 아웃을 시키면 주자는 자기가 원래 있던 루에서 다음 루로 진루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경우 주자는 수비수가 공중에 뜬 공을 잡은 때 또는 공을 잡은 후에 원래 있던 루의 베이스를 밟은 다음에야 진루할 수 있다.

만약, 수비수가 플라이 아웃을 시킨 후 주자가 귀루하기도 전에 해당 루로 먼저 공이 도착하거나 태그가 이루어지면 더블플레이가 되지만 병살타로 기록되진 않는다.

플라이 아웃 후 더블플레이가 병살타가 되지 않는 이유는 타자가 친 타구는 이미 플라이 아웃이 되었고, 주자가 귀루하지 못해 아웃을 당한 것은 타자의 잘못이 아닌 주자의 잘못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 경우 주자의 아웃은 주루사로 기록된다.

https://ko.wikipedia.org/wiki/병살

<병살 시프트>

노아웃 혹은 원아웃 상황에서 주자가 1루에 있을 때, 내야 땅볼을 유도한 후 더블플레이(병살)를 하기 위해 유격수와 2루수가 2루 베이스를 중심으로 평소보다 가깝게 서 수비한다. 1루수와 2루수 사이, 유격수와 3루수 사이의 간격이 넓어져 내야 땅볼 안타를 허용하게 될 수도 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30277&cid=40942&categoryId=32050

<그라운드볼(Ground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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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볼 유도의 가장 큰 장점은 적은 투구 수로 아웃카운트를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삼진을 잡는 데는 최소 3개의 투구가 필요하지만 땅볼 아웃은 공 1개만으로도 가능하다. 게다가 주자가 있는 경우에는 공 하나로 아웃 두 개를 잡는 플레이도 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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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라운드볼 유도는 투수의 피홈런과 장타 허용이 크게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 땅볼 타구가 홈런이 되기란 아예 불가능한 일이고 2루타 이상의 장타로 연결되는 경우도 좀처럼 나오기 어려운 게 사실. 땅볼 유도는 투수의 실점을 적게 하고 평균자책을 향상하는 결과로도 이어지게 된다. 투수들이 눈에 불을 켜고 야구공을 볼링공으로 만드는 데 열중하는 것도 이해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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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타자에게는 높은 땅볼 비율은 부정적인 신호로 여겨진다. 주자 있는 상황에서 병살이 나올 가능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장타가 나올 가능성이 극도로 낮아지기 때문이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1&contents_id=5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