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음모론 싫어하는 분이면 빠꾸

그냥 도박한거 자체는 확실하다고 봄

이건 다 아는 사이고

근데 윤/안이 지금 애매한 이유는 임창용이 엮인 조폭이랑, 다른계열 돈이라서 수사기관도 틀리고 조사중인것도 있지만

도박 수위가 애매하게 걸린게 아닌가 싶다.

임창용/오승환 같은경우에는 확정적으로 얼마 컷 이상으로 걸려서 검/경에서도 똭! 해서 먼저 치웠는데,

윤/안은 후딱 해치우기에는 애매하고, 그렇다고 조질수도 안조질 수도 없는 미묘한 선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일단 딴새끼는 도박한 액수를 정확히 알 방법이 없을테니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라

돈 잃은 임/오만 후달리는게 아닐까 싶음

거래액 1000만원 미만이라던가 그런의미에서, 처넣기 애매한 선에 걸리는게 아닐까?

만약 애매한선인데도 처넣으면, 선례로 넘어서 커트라인 넘은 애들도 집어넣게 되고,

불법행위 이지만 라스베가스 한번 들리고 슬롯 한번 땡겼다가 닥치고 집어넣지는 않으니까.

그러니 검/경에서 조질락 말락하는 아슬한 범위에 걸쳐있으니

검/경은 다른것들 먼저조질 수 밖에 없고 (다른 증거나 정황이 나오기전까지 대기)

결국 수사종료 되기전까지는 못나오는게 아닐까?

삼성에서 법무법인 보장안해주는것도 아닐껀데, 지금 이지경이면 진짜 애매한라인에 딱 걸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