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연고전 야구 경기 중계서 발췌 ㅇㅇ

고려대 주장 김준완

연세대 주장 최재원

나야 연대생에 재원이랑 같은 초등학교 나와서 개인적으로 재원이가 더 잘됐음 하지만 이미 삼성으로 가버렸으니.... 준완이도 잘됐음 좋겠다 진짜 ㅇㅇ 요새 이종욱 대신에 좀 나왔으면

이 해에 아마 3:1인가로 진걸로 기억함 저 김주한(현 SK)이가 완투승했었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중간에 연세대 포수 저새끼가 아마 고려대 애 발로 걷어찼고. ㄹㅇ 개새끼

 고려대 1번타자 주장 4학년 김준완

 연세대 5번타자 주장 4학년 최재원

당시 고려대 선수중 괜찮았던 애들

당시 연세대 선수중 괜찮았던 선수들. 이해에 전력상으로도 꽤 밀렸던걸로 기억함. 떡이 안되고 3:1로 진거도 참 대단했던듯. 바로 직전해인 2011년은 말도안되는 전력차에서(연세대가 고려대의 3분의 1 수준) 우리 성범이 덕분에 승리.

생각해보니 저 중에 몇명이나 프로에 갔을까 싶네 저때 신고까지 포함하면

일단 고려대 생은 - 김준완(NC), 사공엽(두산), 문상철(KT), 김경도(한화), 라준성(삼성), 김주한(SK)

연세대 생은 - 이성곤(두산), 김호은(LG), 최재원(NC->삼성), 장익호(롯데), 박태원(KT), 오윤석(롯데), 박상옥(기아)

이 중에 몇명이나 과연 프로에 아직까지 남아있을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