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호구임

호구 14년도에 패악질 부릴때 같은 플래툰 후보이던 권희동은 2할 8푼을 쳤음 거기에 순장타율은 13년도랑 비슷하게 유지를 한거임 보면

호구저런식으로 하는데도 1번타자로 무려 317번 이상의 기회를 줬는데 좀더 잘하던 희동이한텐 기회가 2/3 수준으로 떨어졌지 

물론 기대치가 가미된 희동빠들의 난립이긴하지만 희동이가 정상적인 풀타임 기회를 받는다면? 이라는 가정하게 

호구가 2할 9푼을 친다 40도루정도를 한다 vs  희동이가 2할 8푼을 친다 20홈런가량을 치고 2루타를 비슷하게 양산한다

이러면 득점생산력이 누가 높아질까가 변수가됨

호구는 이러니저러니 해도 테이블세터라는 위치가 될수밖에 없지만

희동이는 저성적이면 클린업 막내 혹은 강한 6번타자라는 위치가 당연히 생성이 되는거다

자 보자 득점생산력은 개인이 아니라 팀의 수치다 누가 더 효과적일거 같냐?

펀치를 가진 희동? 발빠른 호구? 

성향상 달감은 호구를 썻지만 호구가 나이들면서 수치가 줄어드는건 알지?

대체제가 준완이야 근데 준완이 장점은 그닥 빠른발은 아니고 준수한 수비에 ㅆㅅㅌㅊ인 선구안이지

선구안을 바탕으로한 사구로 인한 출루야 내볼때 지금상태의 준완이는 3할 이상의 타격은 뽀록이고 준완이도 타격 보면 2할 8푼 정도라고 보는게 맞음 

지금이야 타석수 보정효과일지 모르겠지만 요새보면 1안타 치기가 버거움..여기서 갈림길은 선구안이지 준완이는 딱 보면 2할 8푼을 치는데 4할이상의 출루율을 보일거 같음

즉 김태균이상급의 눈을 가진 한국야구 희대의 눈야구 1인자가 될기세임

성욱이는 대수비 이상의 가치가 2년새 안보이니

자 2할 9푼치는 40도루하는 호구 vs 2할 8푼에 장타가 기대되는 희동 vs 2할 8푼? 에 4할 이상의 출루율을 보여줄 준완

선택은?

이건 성향상의 차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