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첫해 토론토에서도 2할6푼대 두자릿수 홈런 했을꺼다.
이정도면 제4외야수로서 충분히 괜찮은 성적이었고
팀 사정상 트레이드 되고  자리를 못잡았지만
프로에서 지 자리 잡는것도 실력외 운이 필요 하지 않겟나!
그렇게 이리저리 치이다가 엔씨로 넘어왔다 아이가

그렇지만
그때의 테임즈와 지금의 테임즈는 또 다르지
다른 리그라 하지만 크보에서 3년째독보적 스탯을 찍고 있고

여기서 뛰던 국내 선수들이 메이저에서 나름역활을 하고 있고
제시액 예상은 할수없지만 메이저오퍼는 분명 들어올끼다. 문제는 어느정도의 보장이냐 겠지.

나뿐만 아니라 엔씨팬이면 테임즈가 오랬동안 팀원으로 남아 주길 바라겠지만.

프로 선수로서 더 큰물에서 놀고 싶은건 당연한일 아니겠나

좋은 오퍼 들어오고 지 꿈을 찾아 떠난다면 그것도 엔씨팬으로서 나쁘지는 않겠다는 생각을 요즘 한다.

테임즈 이놈 메이저에서 활약하면 그것도 나름 뿌듯할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