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r fatigue = (5일전 타자수)+(4일전 타자수)*2+(3일전 타자수)*3+(2일전 타자수)*4+(1일전 타자수)*5
오늘은 피로도 20이하의 선수가 없었습니다
내일은 김선규의 피로도가 낮습니다
김선규는 NC 투수 중에 가장 높은 내야 타구비율(60.6%)과 뜬공대비땅볼 2.83개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높은 땅볼 비율은 주자1루 상황에서 더 효과적입니다 선발투수 정수민 다음으로 NC투수 중 병살타유도비율(23.1%)이 두번째로 높습니다 10이닝 이상을 던진 리그 구원투수 중 가장 높은 병살타 유도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양 다이노스 박준영은 NC 구원투수 중 LG를 상대로 가장 높은 WPA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퓨쳐스리그 성적은 평균자책점 1.17 로 매우 준수하고 특히 최근 3경기에서는 15타자를 상대로 3안타만을 허용하며 탈삼진4개와 사사구0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장현식은 6/12 투구수가 50개 이상이므로 6/15까지 휴식이 필요합니다
임창민은 6/14 투구수가 20개 이상이므로 6/15까지 휴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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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썼지만 스튜어트는 주자없을때의 피칭과 득점권의 피칭 차이가 큰 편에 속합니다
올시즌 해커와 스튜어트의 주자없는 상황과 득점권상황에서 기록입니다
둘 모두 주자없는 상황에서는 피OPS 0.626(해)과 0.638(스)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득점권을 보면 매우 큰 스탯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해커는 득점권에서 리그정상급 성적을 기록한 반면 스튜어트는 매우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선발투수들은 긴 이닝을 소화하기 위해 페이스 조절을 합니다 주자가 없는 상황이나 2아웃 상황에서는 완급조절을 하며 피칭을 하고 주자가 있는 상황이나 득점권의 상황에서는 전력투구를 하며 높은 구속의 공을 던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한화 소속 당시 류현진, 은퇴전 NC 손민한, 삼성 윤성환, 한화 로저스와 같은 경우는 주자없을때와 주자있을때 평균구속이 약 2km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2016시즌 해커의 경우에도 주자가 없을때보다 득점권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구속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사실 피네스 피쳐에 가까운 해커이기 때문에 구속보다는 커맨드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음에도 구속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 구속의 차이에 따른 페이스 조절이 해커의 리그정상급 이닝소화능력과 위기관리능력을 뒷받침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5시즌 스튜어트 또한 주자없을 때와 위기상황에서 구속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커보다 패스트볼의 구위로 타자를 압도하는 유형인 스튜어트에게는 구속은 꽤 중요한 지표입니다
2015시즌 당시 스튜어트의 득점권 피안타율은 0.204 피OPS는 0.516 으로 주자없을 때 피안타율 0.274 피OPS 0.672 보다 낮았습니다
그러므로 작년 시즌 스튜어트는 좋은 페이스 조절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2016시즌 스튜어트는 전반적인 구속의 저하 뿐만 아니라 주자없는 상황과 득점권에서의 구속 차이 또한 2015시즌과 비교해 줄어들었습니다
현재도 리그 2선발급 이닝소화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많은 자책점을 허용하며 페이스 조절의 실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커가 부상중이고 이민호 정수민과 같은 선발투수 경험이 적은 투수들이 많은 엔씨선발진의 상황에서 스튜어트의 이닝소화능력이 간절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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