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궁금했던게

좌완투수의 질이 우완투수와 비교해 떨어지는데

그가치는 훨씬더 높은거같았는데.

예를 들면, 

같은 140키로 정도의 볼을 던지는 좌우완이 있다면

좌완은 강속구 투수로 인식 되지만

우완은 강속구 투수로 인식 안되었고

구질도 평균적으로 우완투수들이 더많이 던지고

컨트롤 등등 같은 기준으로 보면 좌완이 우완에 비해 가치를 인정 더받는듯.

그이유로 생소함, 개인적으로는 스트존이 제일 크다고 생각했었음.

크보도 서서히 발전하면서 심판의 스트콜도 미약하게 나마 발전하고 있기에 서서히 좌완의 메리트는 줄어들지 않을가 싶음.

넥센의 금민철이 커터성 직구를 우타자 몸쪽으로만 집업 넣어도 통하던 시기가 있었고, 지금의 심판들은 그때와 같은 콜에서 많이 완화된듯 하고

ex) 우타자 몸쪽으로 찔러 들어오는 좌완의 패스트볼류 볼에 태영양존

      우타 바깥에 들어오는 좌완투수의 패스트볼 태평양존 등등.

이제는 점점 왼손으로로 던진다고 메리트가 있는 분위기는 줄어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