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r fatigue = (5일전 타자수)+(4일전 타자수)*2+(3일전 타자수)*3+(2일전 타자수)*4+(1일전 타자수)*5

오늘은 임창민 민성기의 피로도가 낮았습니다

15연승기간동안 임창민 김진성 9번, 최금강 원종현 8번 등판하였습니다 

원종현은 최근3경기 5.79의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나 한화전 네 타자를 상대로 퍼펙트한 피칭을 보여줬습니다

최금강 또한 엔씨불펜 중 한화를 상대로 가장 낮은 WPA를 기록했으나 6/21 한화전 1이닝동안 무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임창민 민성기의 피로도가 낮습니다

장현식은 6/19 투구수가 50개 이상이므로 6/22 까지 휴식이 필요합니다

김진성은 6/21 투구수가 20개 이상이므로 6/22 까지 휴식이 필요합니다

선발투수 스튜어트는 2016시즌 한화를 상대로 2경기 등판 5.25의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용규 정근우 김태균 로사리오 와 같은 한화의 중심타자를 상대로 좋지 않은 기록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최근 등판에서 직구의 구속이 상승하고 변화구의 Zone%가 올라가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지표입니다

15승1패 기간동안 선발투수의 소화이닝은 평균 5이닝이 조금 넘어갑니다 엔씨 선발투수 중 비교적 성적이 좋은 스튜어트의 호투가 필요합니다 

모든 연승에는 반드시 끝이 있고 패배후에는 평소보다 더 큰 데미지가 따릅니다 이것을 줄이기 위해서는 야구 이외의 다른 것을 생각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다행히 수요일 경기는 우천취소의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우천취소가 된다면 꿀맛같은 휴식이 될 것입니다(만약 우천취소가 된다면 스튜어트는 4번째 선발예정경기 우천취소로 이 부분에서 가장 많은 선발투수가 될 것입니다) 우천취소가 되지 않고 경기를 하게 된다 해도 부담없이 경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16번 싸워서 1번 졌을 뿐입니다

엔씨팬분들이 갤러리에 많이 계신것 같지 않아 평소보다 늦은 시간에 올렸습니다 오늘은 더하는 자료가 필요없어 보입니다

팬분들도 간만에 야구 생각은 잊으실수 있는 밤이 되실것 같습니다 16번 싸워서 1번 졌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