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r fatigue = (5일전 타자수)+(4일전 타자수)*2+(3일전 타자수)*3+(2일전 타자수)*4+(1일전 타자수)*5

오늘은 임창민 민성기 최금강의 피로도가 낮았습니다

임창민의 9이닝당 삼진율(k/9)은 13.91로 오승환의 커리어하이(13.09)보다 높습니다

물론 시즌이 반도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커리어 k/9 인 9.86에 가까워 질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커리어 k/9인 9.86 또한 현재 리그에서 25이닝 이상을 소화한 투수들 중 리그 5위의 기록입니다 

임창민은 whip가 1.00 이고 LOB%(잔루처리율)이 100%입니다 

이말인 즉슨, 홈런이 아니면 임창민에게 점수를 내는것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내일은 민성기 장현식의 피로도가 낮습니다

민성기와 장현식은 올해 KIA전 등판이 없습니다

민성기는 2015시즌 KIA전 등판하여 이홍구 이성우를 상대로 삼진을 얻어내고 김주찬 김민우에게 피안타를 허용했습니다

KIA의 좌타자를 상대로는 9타석동안 피안타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임창민은 6/23 투구수가 20개 이상이므로 6/24 까지 휴식이 필요합니다

최금강은 6/23 투구수가 20개 이상이므로 6/24 까지 휴식이 필요합니다

KIA의 불펜에서도 휴식이 필요한 구원투수가 많습니다 

박준표는 6/22 투구수가 50개 이상이므로 6/25 까지 휴식이 필요합니다

곽정철은 6/22 투구수가 50개 이상이므로 6/25 까지 휴식이 필요합니다

심동섭은 6/22 투구수가 35개 이상이므로 6/24 까지 휴식이 필요합니다

홍건희는 6/23 투구수가 20개 이상이므로 6/24 까지 휴식이 필요합니다

맥주로 무승부의 아쉬움을 지우느라 덧붙힘 자료를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야구는 수치가 매우 중요한 스포츠입니다 따라서 타격스탯이 수비스탯보다 이해하기 쉬운것은 당연합니다 

다양하고 매력적인 타격스탯에 비해 호수비에 관한 스탯은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나성범 테임즈 박석민 모두 득점권에서 평소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위기 상황에서 놀라운 호수비를 보여줬습니다

오늘의 아쉬움에 너무 자책하지 말고 다음 경기에서는 공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거라 믿습니다

횡설수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