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은 돈대로 나이만 먹은 퇴물 새끼, 스탯관리형, 좀만 뛰면 부상으로 골골대는 애들한테 다 퍼줘서 날림. 이제 총알도 없음ㅋ.
2. 그 큰돈 투자한 fa가 효율이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으로 보임.
3. 성적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기가 많냐면 작년 반짝하다가 올해는 어그로 끌어서 타팀이랑 척이나 지고 구단 내에서는 세이콘이냐 야신이냐로 허구헌 날 영양가가 제로에 수렴하는 토론해서 니전투구.
4. 기아나 넥센처럼 리빌딩에 노력해서 김호령 박준태 신재영 임병욱 같은 애들 경험치를 많이 멕여서 미래 준비를 하냐면 앞에 이야기한 노인들 모아서 말년에 복지시켜 준다고 똥칰 소리 들어가며 모은 유망주들 꼼수 부리거나 무리 시키서 타팀에 덤핑으로 넘기거나 고인으로 만들어 2군도 초토화
5. 그럼 위기를 타개할 방법이 있냐면 구단 청사진을 그릴 프런트가 있어야하는데 사실 겉만 번지르르하지 김승연 황제형 으리 경영으로 세이콘이 시키는대로 하게 놔두고 그나마 구단 걱정하던 레전드 충신들은 다 쫒껴남.
6. 유일한 변명거리나 희망이 승리인데 사실 시즌이 길수록 팔 갈아먹어서 더 힘들고, 일제강점기 일본군 정신력 타령마냥 죽으라고 정신력, 한계 극복 외치다 부상 위험도만 커짐.
7. 똥칰이 제일 망한 건 이제 노리타들 때문에 옳은 이야기를 해도 피드백이 안되고 악만 남아서 남탓만 하게 됨.

오랜 똥칰팬인 친구의 하소연을 써봄... 너무 똥칰 욕하지 말자...내 친구는 1승도 아니고 스탯을 기준으로 행복해 하더라.. 1승, 1홀드, 1홈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