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r fatigue = (5일전 타자수)+(4일전 타자수)*2+(3일전 타자수)*3+(2일전 타자수)*4+(1일전 타자수)*5
오늘은 민성기 장현식의 피로도가 낮았습니다
김진성과 최금강은 이번주 벌써 3번의 등판을 했습니다
최금강은 6/23 20개의 이상의 투구를 했음에도 연속 등판투구를 했고 이틀동안 3이닝 12타자를 상대했습니다
내일은 민성기 김선규의 피로도가 낮습니다 김선규의 피로도는 0 입니다
민성기는 6/21 등판이후 5일동안 등판 기록이 없습니다
우타자가 대부분인 KIA타선이지만 최근 타격감이 좋은 신종길이나 6/24 타점을 기록한 서동욱을 상대로 등판가능성이 있습니다
김진성은 6/24 투구수가 20개 이상이므로 6/25 까지 휴식이 필요합니다
최금강은 6/24 투구수가 20개 이상이므로 6/25 까지 휴식이 필요합니다
+) 점수차에 따른 등판기록
동점부터 5점차 이상까지 상대팀과 점수차에 따른 등판횟수를 정리했습니다
자료를 긁어와서 엑셀 데이터베이스로 통계를 냈는데 1~2개의 함수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많고적음은 대동소이하니 이해해주세요
(예를들면 1이닝 이상을 투구하는 경우에 등판 당시는 1점차였는데 엔씨 공격때 2점을 추가한 경우 다음 이닝에 3점차의 등판으로 다시 카운트되는 경우인 것 같습니다)
임창민 김진성 최금강과 같은 경우는 전체 등판도 많을 뿐더러 0~2점차 상황에서 등판이 특히 많습니다
김진성과 최금강이 위기상황이나 중요한 타이밍에서 주로 구원등판합니다
눈에 띄는 것은 5점차이상의 경우에도 최금강의 등판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시즌 초반 불펜 보직이 명확하지 않았을 때와 연승기간 큰 점수차의 등판이 많았던 것으로 유추됩니다
원종현은 6월부터 합류해서 타이트한 상황에서 등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선규는 큰 점수차의 상황에서 가장 많은 등판을 했습니다
시즌 초반 신인 박준영은 1점차의 상황에서 등판한 경우가 7번입니다 5월 1군말소가 된 것을 감안하면 위기상황에서 꽤 많은 등판을 했습니다
각 점수차에서 등판하여 구원투수들이 더한 승리확률입니다 빨간색 괄호는 마이너스 수치입니다
※ 점수차가 적을상황이나 클러치 상황에서 등판일수록 수치는 높게 나타납니다 자책점이 아닌 투수가 구원등판했을때 기록한 실점으로 계산했습니다
-임창민은 모든 점수차에서 높은 승리확률을 더했습니다 특히 마무리 투수에게 가장 중요한 1점차 상황의 등판에서는 7번 등판하여 103.3%의 승리확률을 누적시켰습니다 억지스럽지만 엔씨가 거둔 1점차 승리 중 2경기는 온전히 임창민 혼자서 거둔 승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WPE에 따르면 각 팀은 50%의 확률로 게임을 시작하며 모든 팀원의 기여도가 50%가 되었을때 1승을 거둡니다)
-김진성은 0~1점차 상황에서 13번 등판했고 매우 좋지 않은 기여도를 했습니다 2점차 상황에서는 높은 확률로 승리에 기여했으나 그 외를 제외하면 좋지 못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타이트한 상황과 가비지 상황 모두 좋지 못한 피칭을 했습니다
-시즌 초반 슬럼프를 겪었던 최금강은 0~1점차 상황에서 전반적으로 모두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프라이머리 셋업투수로 적합합니다 그러므로 4~5+점차 에서 등판하는 것을 줄여야 합니다
-원종현이 복귀 이후 좋은 피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점차 상황에서 나쁜 수치는 단 2번의 등판에서 기록한 것이므로 표본이 작습니다
-원포인트 릴리프는 승리확률의 스케일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임정호는 클러치상황에서 매우 좋지 않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박민석이 시즌 초반 1~3점차 상황에 자주 등판하여 매우 잘해주었습니다 지금의 원종현과 역할이 비슷합니다
-김선규는 많은 점수차에서 성적이 좋습니다
-박준영은 김진성과 반대의 성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0~1점차 상황에서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으나 2~4점차 상황에서 나쁜 피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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