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r fatigue = (5일전 타자수)+(4일전 타자수)*2+(3일전 타자수)*3+(2일전 타자수)*4+(1일전 타자수)*5

오늘은 임창민 김진성의 피로도가 낮았습니다

임창민은 4일간 등판기록이 없었고 컨디션 조절차 1타자를 상대했습니다

장현식은 6/26 등판하여 50구를 던졌으므로 3일 휴식이 필요하지만 6/28 등판해 32구를 던졌습니다

내일은 임창민 김진성 원종현 의 피로도가 낮습니다

두산을 상대로 김진성은 4경기 등판해 5이닝동안 16타자를 상대로 1안타만을 허용하여 무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원종현도 2016시즌 첫 1군 복귀 경기가 두산전이었습니다 2번 등판하여 2이닝동안 1자책점을 허용했으나 7타자를 상대로 탈삼진 4개를 얻었습니다

스튜어트가 6월 등판한 4경기 모두 퀄리티 스타트 이상의 피칭을 보여줬으므로 내일이 연패를 끊기 위한 최고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만약 스튜어트가 좋은 피칭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해도 필승구원투수들의 피로도가 낮으므로 빠른 투수교체가 승부수가 될수도 있습니다

장현식은 6/28 투구수가 20개 이상이므로 6/29 까지 휴식이 필요합니다

박준영은 6/28 투구수가 20개 이상이므로 6/29 까지 휴식이 필요합니다

박상혁은 6/28 투구수가 20개 이상이므로 6/29 까지 휴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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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팀의 47번 외야수를 처음 봤을때 이 선수를 닮아주길 바랬고 지금도 그렇게 될거라 믿습니다 

좋은 하드웨어와 공수주를 두루 갖춘 외야수. 야구장 내에서나 밖에서나 최고였던 사람. 지역이나 팀을 가리지 않은 전국적인 인기를 얻은 선수로 유명했던 "The Kid" 켄그리피 주니어입니다(조금은 닮은 점이 있죠?)

오늘은 따로 자료를 준비하지 못해 켄그리피 주니어가 한 기사에서 했던 말을 인용하겠습니다

절대로 자만하지 말고, 자책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보다 나은 선수이며,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못하는 선수라는 것을 항상 마음속에 새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