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r fatigue = (5일전 타자수)+(4일전 타자수)*2+(3일전 타자수)*3+(2일전 타자수)*4+(1일전 타자수)*5
오늘은 8명 불펜투수 모두 피로도가 0 이었습니다
우천 순연으로 인해서 모든 투수들이 5일 이상 휴식을 취했기 때문입니다
임정호는 1주일만에 마운드에 올라 7타자를 상대로 삼진 하나를 잡으며 2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았지만 사사구 2개와 안타 2개를 허용했습니다
여전히 직구가 스트라이큰 존(Zone%)에 들어오는 비율이 낮았습니다(30%) 반면 변화구의 Zone% 는 높았습니다(64.7%)
Zone 안으로 넣는 직구의 비율을 증가시키고 변화구는 낮게 제구시켜 삼진이 아닌 땅볼으로 아웃카운트를 증가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임정호는 10경기 이상 출장한 엔씨 투수들중에 평균자책점(ERA)과 수비무관평균자책점(FIP)의 차이가 가장 큰 투수입니다
내일은 임창민 김진성 최금강 원종현 최성영 장현식 의 피로도가 낮습니다
임창민 김진성 최금강 원종현 최성영의 피로도는 0 입니다
2주동안 임창민이 던진 공의 갯수는 1구 입니다 (6/28 두산전 1타자 상대)
임정호는 7/6 투구수가 20구 이상이므로 7/7 까지 휴식이 필요합니다
+) ERA+
최근에 홈구장이 다른 투수의 비교, 다른 시대 투수의 비교를 할때 조정평균자책점(era+)을 주로 이용합니다 투수의 9이닝당 평균자책점을 파크팩터와 리그 평균값으로 조정한 것입니다 파크팩터는 100을 기준으로 100이하면 투수가 유리한 구장 100이상이면 타자가 유리한 구장으로 간주합니다 ERA+메트릭스를 수정해보면 대게 100보다 높으면 리그에서 상위권의 투수이고 100보다 낮으면 리그에서 하위권의 투수라는 결론을 내릴수가 있습니다
이것으로 끝내기 아쉬우니 엔씨 주요 구원투수들의 2016시즌 현재 ERA+를 알아보고 커리어 하이 ERA+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더해서 2016시즌 출장횟수와 이닝수를 144경기 기준으로 환산했습니다 불펜들의 현재 성적 수준이나 이닝 페이스를 알아보실수 있습니다
-임창민의 스탯은 무시무시합니다 시즌 후반까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기 쉽지 않겠지만 현재 459.1의 엄청난 조정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무리투수로 역대급 조정방어율에 해당합니다(1위 95선동열 763.4/2위 93선동열 423.6/3위 05오승환 360.2)
-김진성의 커리어하이 시즌은 2014시즌 마무리투수로 활약했을 때입니다 특이점은 2014시즌 마무리투수로 58경기나 출장했음에도 48 1/3 이닝만을 소화했다는 것입니다 마무리투수로 비슷한 조정방어율의 2015시즌 임창민과 비교해봐도 상대적으로 매우 적은 이닝수입니다
-78경기 출장 87 2/3 이닝을 소화했던 2015시즌 최금강은 올해 경기수 출장은 줄었지만 이닝수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원종현은 건강상 문제로 경기수나 이닝은 적지만 커리어하이 시즌이었던 2014시즌과 달리 팀의 관리를 받으며 좋은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임정호는 이닝소화나 평균자책점 모두 매우 나빠졌습니다
-김선규는 커리어하이 시즌인 2011년 LG 소속 당시 현재 엔씨의 김진성이나 최금강의 역할을 LG불펜에서 해주었습니다
-민성기는 신기하게도 2016시즌 현재까지 2015시즌과 같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닝소화나 조정평균자책점은 조금 나은 수준입니다
-박준영 구창모 장현식과 같은 신인급 선수는 비교대상이 없어 2013시즌 불펜이었던 이민호 최금강 김진성과 비교했습니다 신인급 선수들은 성적의 변동폭이 크기 때문에 표의 144 경기 환산한 성적과 많은 차이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