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r fatigue = (5일전 타자수)+(4일전 타자수)*2+(3일전 타자수)*3+(2일전 타자수)*4+(1일전 타자수)*5

오늘은 최성영 장현식 임창민 김진성 최금강 박준영 의 피로도가 낮았습니다

임창민은 6/12 이후 24일만에 실점을 허용하고 6/14 이후 22일만에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넥센을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였던 김진성이 오늘도 아쉬운 피칭을 했습니다

3번째 피홈런을 허용했으며 피ops는 2.024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로 클러치상황에 자책점을 허용해 WPA 도 -0.698 로 매우 높습니다

내일은 최성영 장현식 박준영 의 피로도가 낮습니다 최성영의 피로도는 0 입니다

최성영은 8일동안 등판기록이 없습니다

장현식은 9.88 로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3경기 등판기록이 좋습니다

최근 3번의 등판에서 3 2/3이닝동안 1자책점만을 기록했습니다 (최근3경기 ERA 2.45)

이전 6번의 등판에서 10이닝동안 14자책점을 기록한것에 비해 점점 좋아지는 모습입니다(이전6경기 ERA 12.60)

박준영은 시즌 초반 평균구속에 비해 3,4 km가 느려줬으나 직구의 Zone%가 올라가면서 제구력이 향상된 모습입니다

7/9 경기에서 임창민 김진성 최금강 원종현 구원등판시 3연속 투구를 하게 됩니다

최금강은 7/8 투구수가 20구 이상이므로 7/9 까지 휴식이 필요합니다

원종현은 7/8 투구수가 20구 이상이므로 7/9 까지 휴식이 필요합니다

+) 최근 넥센 불펜피로도

정수민의 평균소화이닝은 4.05 이닝 신재영의 평균소화이닝은 5.9 이닝 입니다 하지만 신재영은 게임당 투구수가 90구로 비교적 많지 않습니다 5월 엔씨와의 경기에서도 6이닝동안 90구의 공을 던지며 2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신재영은 최근 2경기 연속 3이닝과 5이닝을 소화하며 평균보다 이른 강판을 당했습니다 신재영을 상대로 많은 점수를 얻지 못하더라도 조기 강판을 유도해 불펜을 공략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다음은 넥센의 7월 불펜피도로입니다 7/9 등판시 3연속 투구가 되는 오재영을 제외하고 대부분 구원투수의 피로도가 낮습니다

특히 이보근 김택형 김세현 김정훈의 당일 피로도가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