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마들이 진짜 머리가 나빠서 겨우 돈 몇천에 자기 인생을 걸진 않을거고.....

이태양이도 돈 얼마 벌려고 그랬을것같진 않다.

도저히 이해가 안가잖아.

이런거 아닐까 ?

스폰이란 새끼들이 붙는다.

그냥 순수한 스폰이면 그냥 돈은 많은 놈팽이 정돈데,

일마들은 그냥 유명한 선수들하고 친목과시하는것으로 만족한다.... 고 하더라.

근데 순수하지 못한 의도로 접근하는 새끼들이 있다고 본다.

첨에는 신인때 잘 챙겨 줄것이고.

선수도 친한 형님 동생으로 지내고....

그러다 아주 간단한 부탁 정도로 해서 승부조작을 부탁하겠지.

지금까지 지내온 안면이 있는데 딱 잘라서 거절하지 못할 그런 수준의 조작.

"그냥 1회에 볼넷 하나만 내 보내라" 이런 수준....

거절하자니 참 사람 좀생이 같고 해서 들어주겠지.

뭐 크게 문제될것 같진 않고.

그렇다고 돈을 받을것도 아니고.....

그렇게 해서 한번 하게되면 고맙다고 좀 쥐어줄거고....

나중에는 그게 약점이 되어서 본격적으로 조폭새끼가 대놓고 요구할 수준까지 가지 않을까 ?

이제 안들어주면 지가 위험하니까 들어줄수밖에 없고.

이런게 아니라면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연봉 일억짜리 선수 몇년하다 말려고 선수생활하는 사람 있을까 ?

전부 FA대박을 꿈꿀건데 그깟 몇푼에 그렇게 인생을 건 도박을 하는 멍청한 놈이 있을까 말이다.

진짜 도저히 용서할수 없고 용서해서는 안되는 범죄를 저질렀다.

죄값은 반드시 받아야 된다.

하지만 진짜 궁금하다.

왜 그랬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