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r fatigue = (5일전 타자수)+(4일전 타자수)*2+(3일전 타자수)*3+(2일전 타자수)*4+(1일전 타자수)*5

9월10일은 민성기 최성영 김진성 강장산 의 피로도가 낮았습니다

4일 SK선발 김광현 8일 KIA선발 고효준 10일 삼성선발 백정현 까지 상대선발이 좌완투수일때 3경기 연속 팀이 패배하였습니다

상대좌완투수가 선발등판한 3경기에서 엔씨타선이 선발 투수에게 얻은 점수는 평균 2.3점입니다

중심타선으로 기용되는 테임즈 박석민이 올시즌 좌투수를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좌투수를 상대로 강했던 나성범이 슬럼프를 겪으면서 팀타격이 약화되었습니다

팀타격의 약화가 타이트한 경기를 많이 하게 되는 원인이며 이것이 불펜피로도 증가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9월11일은 배재환 민성기 최성영 의 피로도가 낮습니다 배재환의 피로도는 0 입니다

배재환은 7일간 등판기록이 없습니다

선발투수 해커는 7월14일 팔꿈치부상 복귀이후 2번째 4일휴식후 선발등판을 가집니다

7월31일 LG전에 4일휴식후 선발등판했으며 당시 3이닝 7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11일 경기에서도 이른 강판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배재환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배재환은 9월3일 퓨쳐스리그에서 kt2군을 상대로 선발등판하여 4이닝동안 52구를 던지며 무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24경기가 남은 지금 1위 3위와 순위싸움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플레이오프를 위한 투수들의 부상&체력관리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9월6일부터 9월10일까지 일주일동안 치뤄진 5경기에서 임창민 원종현 이민호가 3경기를 등판 임정호는 4경기를 등판했습니다

일주일동안 치뤄지는 6경기에서 절반인 3경기를 넘어 4경기 이상 출장하는 것은 투수들에게 위험이 따를수 있습니다

마침 삼성의 불펜 또한 심창민 장필준은 3일연속 투구를 기록중(8일 9일 10일)이고 신용운도 11일 등판한다면 3일연속 투구를 기록하게 됩니다 장원삼 또한 9월10일 등판하여 47구를 던졌습니다

상대도 등판할 수 있는 구원투수가 한정적인 상황에서 피로가 누적된 투수들을 무리하게 기용하기 보다는 배재환 민성기 최성영과 같이 출전기회가 적은 투수들을 과감하게 기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민호는 10일 투구수가 35구 이상이므로 12일까지 휴식이 필요합니다

임정호는 10일 투구수가 20구 이상이므로 11일까지 휴식이 필요합니다

임정호는 11일 구원등판할시 3일연속 투구를 기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