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공단 어렵다 이게 과거 70~80년대 부산, 대구같은 대도시들이 겪는 문제와 똑같은데 산업기반 변화로 인해 신성장동력을 찾아야하는데 그때 가장 많이 활용하는게 비싼땅팔고 싼 땅 사는거다 지금 창원공단에 대기업유치 못한지가 몇년이 넘었다 즉 메리트가 없다는 것이고 두번째로 땅값이 너무 비싸다는거다 이 비싼 땅팔고 싼 충청도 땅 사는건 당연한거고

이제 창원은 대규모 땅도 없고 공단유치만으로 성장하기 어려워서 3차 산업으로 넘어가야하는데 하는거마다 광역시가 아니라서 안된다 경남도와 상의해라 이런식으로 정부에서 나오니깐 창원이 점점 망해가는거다 가령 예를 들어보면 창원연구개발특구 이거 추진한지 오래됐는데 정부에선 광역시가 아니라서 안된다고해서 결국 광역시위주 배치로 동남권에서는 부산으로 돌아갔고 전국 광역시 혁신도시 받을때 창원은 경남도에서 도기관 많으니 창원은 거의 배제되었고 홍준표들어서면서 서부경남밀어준다고 창원은 거의 소외되었다

지금 인구감소 매우 심각한데 앞으로 100만이하로 떨어질 가능성 매우 높고 이를 극복하기위해서는 광역시가되어서 정부직할로 대규모 국책사업 따는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