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NC의 내일 경기가 어떻게 될까?

재미로만 봐라

카드쪼가리가 어떻게 내일 경기 결과를 맞추겠냐

그냥 읽고 그대로 넘기셈.

이런거 믿다가 망하는 사람 요즘 티비에 많이 나옴.

타자, 투수진에 있어서 큰 동요는 없어보이지만 굉장히 지쳐있는 상태.

흥분과 부담감에 경기를 "즐기지 못하는 상태"임.

아무래도 경기가 안풀리다보니 그 악순환의 고리가 2경기에도 이어질 예정임.

다만 긍정적인 부분은 아무래도 큰 동요가 없다보니 확 무너지는 듯한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이지는 않을 것.

지난번에도 NC 타로점 봤을때 0.The Fool 카드가 나왔었는데

이는 절제의 부족을 나타냄.

그래서 지난번 리딩에서는 "1~2점 주고 말아야할걸 괜히 욕심부려서 3~4점 줄 수도 있다." 라고 리딩했었는데

박민우가 시원하게 주루사 당해주더라.

내일 경기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올 수 있음.

큰 경기다보니 옆의 하얀 강아지 처럼 앞에 절벽이 있으니 하늘(이상, NC의 경우에는 승리, 우승)을 바라보지 말고 바로 앞의 땅을 바라보라는 조언이 필요함.

아무래도 코치진들의 능력이겠지.

내일 경기는 아마 오늘 경기처럼 될 가능성이 높아보임.

NC가 이긴다. 진다. 의 얘기가 아니라

2번째 바보 카드처럼 위기에 빠져있어도 그 기회를 살려낸다면 3번째 카드처럼 왕위에 앉을 수 있다는 뜻.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정신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어야한다고 본다.

갑자기 쓰다보니까 나성범이 짠하네.

오늘 경기보면서 욕했는뎅.

두산쪽에서도 만만치 않게 대응할것으로 보여서 내일 경기도 상당히 손에 땀을 쥐는 양상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음.

땅을 나타내는 펜타클 상징의 왕카드(3번째 카드)가 나타났다는건 아마 수비쪽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

마땅히 공격적인 성향을 나타내는 카드들이 나타나지는 않아서

원하는 대답은 못 줄듯 빠따는 아마 물빠따가 될 것으로 보인당.

다시 말함.

이딴 타로 점 믿는 새@끼들은

3대가 무년정 같은 선수 빨면서

용돈 마킹 유니폼 사는데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