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데이비슨은 직전 경기까지 타율 309 출루율 420 장타율 529를 기록해서 아름다운 스탯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체감은 전혀 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1. 홈런을 존나 못치고 임팩트가 없다

 우리가 데이비슨을 봤을 때 삼진 or 장타를 뽑아낼 선수로 기대하고 왔다.

 하지만 현재 3홈런으로 4번 타자 주제 홈런 순위 24등을 달리고 있다.

 (타팀 외인 로하스 9, 페라자 7, 도슨 오스틴 5 에레디아 레이예스 4, 소크라테스 맥키넌 3, 두산 용병(엔씨가 살려줌) 2)

 1호 홈런 VS 키움 7회말 2:5 솔로런 (WPA 0.028) (승리확률 93퍼에서 홈런)

 2호 홈런 VS SSG 3회말 1:3 상황에서 솔로런 (WPA 0.083) (승리확률 73퍼에서 홈런)

 3호 홈런 VS 기아 7회초 4:9 상황에서 3점 홈런 (WPA 0.022) (승리확률 95퍼에서 홈런)

그나마 있는 홈런도 슦전을 제외하면 스찌에 가까운 홈런뿐임

2. 그냥 접전일때 못함 (RBI=타점)

밑에 자료를 보면 본인의 타점의 4점차 이내 8타점 5점차 이상 6타점으로 엄청난 스찌를 하고 있음

(슦리디아, 꼴이예스 같은 경우 4점차 이내에만 모든 타점을 올림 19타점, 17타점)

(영향력 GOAT 15테임즈는 113/27이었다 마틴 73/17 마티니 62/23)

번외 ) NC TMI

손아섭이 66잔루로 팀내 잔루 1위이다. 2등 소고기 57 3등 서호철 53 4등 김주원 50, 권희동이 39로 최소

손아섭은 현재 팀 내 유일 WAR 음수이다 (-0.01) (스탯티즈 기준, 수비가 반영돼서 김주원이 양수다!)

WPA(승리확률 기여도) 1등은 박건우 2등 김성욱 3등 권희동이다. 4등은 데이비슨 5등은 박민우 나머지는 다 음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