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87년생이고 남자야...

작년 6월 중순에 공익근무 마치고... 작년이랑 올해 수능 쳤는데...

올해

언어 5등급 수리 나형 4등급  외국어 5등급 사회탐구 3등급 4등급 이거든...

솔직히 얼굴도 모르는데... 니들이 쌍욕을 해도 별로 정신적으로 대미지 입을 것 같진않아...

내년에 재수를 해서 수능을 치면... 사탐 2개는 2등급 밑으로 떨어지지 않을 거라고 확신하고...

외국어는 적어도 듣기랑 문법은 다 맞출 수 있을것 같아...

사실은 올해 수능칠때 수리 나형치고 나서 내가 생각한것 보다 너무 많이 어렵게 나온거 같아서...( 이건 어디까지나 내기준)

12시 50분 될때까지... 밥을 안먹고 있다가 평소에... 몸이 약해서 배탈이 난적이 많아서 밥을 않먹고

외국어랑 사탐을 쳤어 그래서 외국어랑 사탐이 많이 망했는데 평소에 외국어는 4등급 사탐은 2등급 뜨더라

언어는 제일 잘나왔던 경우가 3등급이였고 못칠때는 4등급도 나왔서...

내가 작년 6월 중순 부터 독재로 수능을 쳤는데...

나도 학원 가고 싶었지... 몸이 죽을 병은 아닌데... 이래저래 많이 아파서 학원을 못가고... 도서관 +인강 했서...

내가 작년 6월 중순에 시작할때 중학교 영문법 , 중학교 수학부터 시작했거든...(수표자 였고 관계대명사가 먼지도 몰랐어)

가 너무 서두가 긴데...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볼께...

나 작년6월부터 올해 수능 칠때까지 피터지게는 않했지만 꾸준히 했서... 친구도 않만나고... 게임도 않하고...(작년 수능치고 나서 부터 1월 말까지는 쉬었지만...)

내가 만약에 내년에 또 재수를 하면 사탐하고 외국어 문법 듣기는 잘칠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나 스스로를 생각할때... 머리가 많이 나쁜편인것 같에...

만약에 내가 내년에 재수를 하게 되면 피터지게는 잘 모르겠고... 꾸준히 규칙적으로 할수 있을것 같아... (건강이 상당히 않좋고... 부모님한테 손벌리기가 어려워서 또 독재를 해야 할것 같은데...)

내가 니들한테  2가지만 물어 볼께...

1. 꾸준히 규칙적으로 독재를 할경우에 내가 부산대나 중경외시 문과를 갈수있니?

2. 피터지게 독재를 할경우에 내가 부산대나 중경외시 문과를 갈수있니?

욕을해도 좋고 비웃어도 좋으니까... 솔직하고 진지하게 대답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