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안된다고만 하네요.. 참고로 모의고사때는 평균 32112이렇게 떴는데.. 이렇게 망하니까 할말도 없고..[언어는 2~3등급.]
이과생 수리가 미분과 적분입니다.
솔직히 32112 하고 44134 하고 차이가 엄청 심하잖습니까 그래서 재수이야기를 슬금슬금했는데 절대로 안된다고
너 공부하는거때문에 더이상 스트레스 받기싫다.. 돈들이기 싫다.. 라고만 이야기를 하는데 정말 죽고싶네요
내가 이정도밖에 안되나 이런 마음하고 또 나한테 돈드는게 그렇게 아까운가..
눈물이 울컥울컥 나옵니다 정말로 안오를까요?

시발 수능보는데 언어시간부터 어떤 미친놈이[장애인인듯?] 15분 간격으로 시간을 물어보는겁니다.. 시발 난 시계 갖고 갔는데

반마다 꼭 엄청 까다로운놈 있잖아요 그게 접니다.. 아.. 죽여버리고 싶네요 지금 생각해도
밥먹으면서 마음을 가다듬었는데 제가 외국어는 원래 좀 합니다 만점 나오고 그러는데 이번에는 92 뜨고.....
미친 아 진짜.. 재수........ 설득 방법을 좀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재수.. 한다면 독학재수하려고 하는데 독학재수 정말로 실패하나요? 아...암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