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자판기 기기값 + 디저트 기기 + 기본적인 필요한거 셋팅 + 컨테이너 구매비용 + 인테리어 비용 + 감시카메라 설치+상수도 설치비 등 합치면 

한 땅값 빼면 3000 ~ 4000 정도면 된다.

난 지방 광역시에 살고, 못 생긴 짜투리 땅쪽만 사서 나+직원들 이용해 인테리어질 해서 통상 5500~6000 사이로 쇼부봤음.

관리는 하루에 각 카페당 1시간정도만하고 나도 차린지 오래되지는 않아서 아직까지는 특별한 문제는 거의 없음.

매달 수익은 무인카페 하나당 매출은 200정도 나오고, 관리비나 유지비로 나가고 실제로 손에 가지는건 100쯤 됨.

이건 내가 여기 토박이라서 사람들 생각 못 하는 요소요소에 넣을줄 알아서 이런거고 별 생각없이 막무가내로 한 사람은

50정도 밖에 못 가져간다고도 하니 참고바람.

당연한 소리지만 1개로는 부업개념 아니면 이걸로 먹고 사는건 택도 없고, 3개정도는 굴려야함.

근데 그래봐야 이동시간 포함해서 하루 4시간정도만 카페 관리, 카페에 필요한 원두/디저트 직접구매하거나 좀 더 괜찮고 싼거 알아보고 하는데 2시간

정도 투자하면되어서 합 6시간정도면 한달 300은 범. 다만 24시간 운영되는거다보니 수시로 진상들 감시카메라로 확인할 필요가 있음. 더 만들면

솔직히 더 벌 수 있고 한 7-8개쯤 만들어서 운영하면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사람 1명 고용해도 한번씩 가서 확인하고 기본 재무관리만 슬쩍해도 

400-500은 벌거임. 난 메인잡으로 운영하는게 있어서 사실 직원들이 대부분 해줘서 별로 일은 안하지만 출근은 해야해서 3개까지 밖에 못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