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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

근측(185.56) 2021.07.07 14:25:11
조회 90 추천 0 댓글 1

출처
https://asia.nikkei.com/Politics/International-relations/Biden-s-Asia-policy/US-does-not-support-Taiwan-independence-Kurt-Campbell
2021-07-07

US does not support Taiwan independence: Kurt Campbell
미국은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 : 커트 캠벨

U.S President Joe Biden's point man on Asia is "astonished" by China's determination to play the leading role on the global stage and will "step up" its engagement in Southeast Asia to hold back such a trend. But the administration does not support Taiwan independence and understands the sensitivities involved, Indo-Pacific Coordinator Kurt Campbell said Tuesday.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측근은 세계 무대에서 주도권을 쥐겠다는 중국의 의지에 "놀랐다"면서 동남아에 대한 "관여"를 강화해 이런 흐름을 막을려고 한다. 그러나 미국 행정부는 대만의 독립을 지지하지 않으며 관련 문제의 민감성을 이해하고 있다고 커트 캠벨 인도태평양 조정관은 말했다.

Campbell's remarks at the Asia Society, are his first public comments since President Xi Jinping's July 1 speech celebrating the 100th anniversary of the founding of the Communist Party, in which the Chinese leader called the reunification of Taiwan "a historic mission and an unshakable commitment" of the party.
아시아 소사이어티에서 행한 캠벨의 발언은 시진핑 주석이 7월 1일에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기념하는 연설을 통해 대만 통일을 "역사적 사명이자 당의 흔들리지 않는 약속"이라고 말한 이후 나온 첫 공개 발언이다.

"We support a strong unofficial relationship with Taiwan. We do not support Taiwan independence," Campbell said in response to a question from the moderator asking "how much love is too much?" when it comes to stronger relations with the island.
아시아 소사이어티 행사 진행자가 대만과의 관계 강화에 대해서 캠벨에게 대만을 얼마나 좋아하냐고 묻자 캠벨은 "우리는 대만과의 비공식 관계는 강력하게 지지하지만 대만의 독립은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We fully recognize and understand the sensitivities involved here," he said. "We do believe that Taiwan has a right to live in peace. We want to see its international role, particularly in areas like vaccines and issues associated with the pandemic, they should have a role to play here, they should not be shunned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그는 대만 문제와 관련된 민감성을 충분히 인식 및 이해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대만이 평화롭게 살 권리가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특히 백신이나 전염병과 관련된 문제와 같은 분야에서 대만이 국제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기를 원한다. 국제사회는 대만의 국제무대 활동을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On infrastructure, Campbell said, "We're looking carefully at how we apply elements of the Build Back Better World set of commitments made in Europe last month," pointing to the infrastructure initiative U.S. President Joe Biden and fellow leaders of the Group of Seven rich nations launched at the Cornwall, U.K., summit.
캠벨은 인프라 정책과 관련해서 지난달 유럽에서 열린 G7 정성회담을 통해서 결성된 '더 나은 세계 재건(Build Back Better WorldㆍB3W)' 정책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He said that will include leveraging new finance arrangements for infrastructure at the U.S. International Development Finance Corporation.
그는 B3W의 인프라 투자에 대해서 미국국제개발금융 공사(USIDFC)의 새로운 금융 제도를 활용하는 것도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You will see later this year when the president hosts the Quad leaders in Washington, you'll see some commitments that will be, I hope, exciting, I think, decisive with respect to not only continuation of vaccine diplomacy, but infrastructure as well," he said pointing to the Quadrilateral Security Dialogue between the U.S., Japan, India and Australia.
그는 미국, 일본, 인도, 호주의 '쿼드 안보 대화'에 대해서 올해 말 워싱턴에서 쿼드 정상회의를 개최할 때 백신 외교의 지속뿐만 아니라 인프라와 관련해서도 진지하며 결단력 있는 공약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Under the "One China" policy, which the U.S. has maintained since 1979, Washington "acknowledges the Chinese position" that there is but one China and that Taiwan is part of China. The U.S. recognizes the government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as the "sole legal government of China" but does not explicitly recognize Chinese sovereignty over Taiwan.
미국은 1979년부터 유지해 온 '하나의 중국' 정책에 따라 미국은 중국이 하나뿐이고 대만이 중국의 일부라는 중국 주장을 '인정'해오고 있다. 미국은 중화인민공화국(중공) 정부를 중국의 유일한 공식적인 정부로 인정하면서도 대만에 대한 중국의 주권을 명시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This is distinct from Beijing's "One China" principle, which considers Taiwan a Chinese province and part of its sovereign claim.
이는 대만을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의 주권이 미치는 중국에 속한 하나의 지방으로 여기는 중국 정부의 "하나의 중국" 원칙과는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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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업체가 미국과 일본에 반도체 공장을 짓는다고 그냥 나온 게 아니다.
삼성이 노광장비 수급 현황에서 TSMC는 물론이거니와 인텔, 마이크론, 키옥시아 등에 밀리고 있는데
한국 반도체 산업의 앞날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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