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너무 평화로워서 문제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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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녀들이 분노 폭발한 암에 걸린 남자.jpg 대기업 연구실에서 근무하다가 30대에 암이 걸려 수술 후 9급 공무원으로 이직한 남자 글쓴이근데 이에 아내는 남편 돈 못벌어온다고(여자가 남편보다 1.5배 더 범) 평일 주말 삼시세끼식사랑 집안일 싹 다 남편 시키고 자기는 주말에 누워서 쉬는 모습이에 한국여성들의 반응은"아내 입장 이해돼 형이 집안일 해야지""부부끼리 합의하지 않고 이직한 작성자 : ㅇㅇ

세상이 너무 평화로워서 문제다 문제.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1.07.08 20: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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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보면 하나같이 나약하고 게으르고 정신산만함.

조금만 힘들어도 불평불만이 늘어지고 쉽게 포기하고 자살도 쉽게 함.

매일 삼시세끼 다 쳐먹고, 뜨신 물로 목욕하고, 에어컨 틀고 시원한 잠자리에서 게임, 유튜브, 만화, 커뮤니티 등 즐길 거 다 즐기면서 우울하다고 하질 않나,

응애, 호에엥, 눈나 같은 저급한 용어를 쓰며 유아퇴행하는 걸 자초하질 않나,

페미니 PC니 평등같은 이상적인 개념이 창궐하는 것부터 나라가 존나 평온하다는 소리임.

역사 공부를 조금만 해보면 불과 100년전만 해도 이런 새끼들은 살아남을 수 조차 없었음.

2차세계대전이 발발한지 82년밖에 안됐고, 6.25전쟁이 발발한지 71년밖에 안됐음.

더 옛날 일수록 외세의 침략이 몇 년마다 주기적으로 발생했기 때문에 남자는 죽이고 여자는 강간당하는게 일상이었음.

그래서 남자의 역할이 컸고 자기나라 군대가 도시를 행군하면 여자들이 집 밖으로 나와서까지 반겨줬음.

그만큼 내 주변사람들이 쉽게 죽고 강간당하는 걸 보았기때문에 항상 주변사람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정신차리고 살지 않으면 안됐음.

게다가 아무리 재산을 많이 가졌어도 전자화폐란게 없어서 한 순간에 모든 걸 잃기도 했음.

근데 지금 세상은? 아무리 배운것도, 가진게 없는 새끼라도 인권이라는 명분 하에 사람 대접해주고, 구인구직 사이트 뒤져서라도 혼자 연명하는게 가능한데다가

외부의 요인으로부터 위협도 없지, 고통을 덜어줄 기계들과 대중교통, 의료서비스, 다양한 음식과 여가문화가 발달한 현대에 살고있으면서 불평불만은 존나게 많음.

이런 소리하면 꼰대로 치부하고 귀닫고 살지만, 그러한 세상만사가 만만하고 편안하게만 살려고 하는 마인드로는 아무리 세상이 더욱 좋아진다해도 만족을 못할게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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