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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일본에 이어 대만 시장에 진출

자달(198.7) 2021.07.09 15:09:24
조회 88 추천 0 댓글 1

https://insider-voice.com/after-entering-japan-coupang-continues-its-international-expansion-with-taiwan-techcrunch/
2021-07-08

One month after entering japan, its first international market, Coupang has launched in Taiwan. The South Korean e-commerce giant began offering its service in the Zhongshan neighborhood of Taipei City, allowing people to order items through its app for on-demand delivery between 8 a.m. and 11 p.m. , charging a shipping fee of 19 NTD (about 68 cents).
첫 해외시장인 일본에 진출한 지 한 달 만에 쿠팡이 대만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전자상거래 대기업인 쿠팡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 사이에 주문 앱을 통해서 68센트의 배달요금을 내고 물품을 배달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타이베이의 중산 지역에서 시작했다.

Coupang is testing its service and will evaluate different models for its delivery infrastructure in Taiwan. The selection of items is similar to what is available in Japan: customers can purchase food, beverages, necessities, and pet supplies. In Taipei, Coupang’s most direct competition is currently Uber Eats and Foodpanda, which deliver to some retailers, including pharmacies and restaurants. A key difference is that Coupang is currently fulfilling orders directly, rather than sending couriers to stores or restaurants.
쿠팡은 자사의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대만에서 다양한 모델의 배송 인프라를 평가할 예정이다. 선택할 수 있는 품목은 일본과 비슷하다. 고객들은 음식, 음료, 필수품, 그리고 애완동물 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대만에서 쿠팡의 가장 직접적인 경쟁자는 현재 약국과 레스토랑 등 일부 소매점을 이용하여 배달 서비스를 하는 '우버 이츠'와 '푸드판다'다. 중요한 차이점은 쿠팡이 택배기사를 상점이나 식당에 보내지 않고 직접 주문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As it expands to more product categories, it will also compete with e-commerce platforms such as Momo and PChome, which offer 24-hour delivery. In South Korea, Coupang’s e-commerce platform offers millions of products. Their other services include Rocket Fresh for perishable foods and Coupang Eats for meals.
앞으로 제품군을 늘려서 24시간 배송을 제공하는 모모, PC홈 등 전자상거래 플랫폼과도 경쟁할 계획이다. 한국에서 쿠팡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수백만 개의 제품을 배송한다. 쿠팡의 한국 서비스에는 식자재를 신선하게 배달하기 위한 '로켓 프레시'와 음식 배달을 위한 '쿠팡 이츠'도 있다.

Coupang held a successful initial public offering in March on the New York Stock Exchange. Founded in 2010, Coupang has become the e-commerce market leader in South Korea and has also developed an international reputation for “outperforming Amazon” with the speed of its deliveries and the dollar retention rate (or frequency with which customers return and spend money).
쿠팡은 지난 3월 뉴욕 증권거래소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2010년 설립된 쿠팡은 한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고, 배송 속도와 재구매율(고객이 다시 이용하고 돈을 쓰는 빈도)에서 '아마존을 능가'한다는 명성을 국제적으로 쌓았다.

Coupang invested heavily in its own logistics infrastructure when it launched a decade ago, but now also partners with third-party providers in South Korea. It remains to be seen what kind of compliance model it will decide on in Japan and Taiwan. The company has not announced its next market, but has been hiring in singapore for core operations, retail and logistics functions.
쿠팡은 10년 전 출범 당시 자체 물류 인프라에 많은 투자를 했지만 지금은 한국 내 다른 업체들과도 제휴를 맺고 있다. 쿠팡이 대만과 일본에서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중심으로 삼을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쿠팡은 다음 진출 시장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싱가포르에서 핵심 사업, 소매 및 물류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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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가 쿠팡을 믿고 이토록 든든하게 밀어주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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