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용느 방송 애청자인데 얘가 다른 주식 BJ보다 더 양심적이고 호감이 가는게 사실이다. 얘가 작년에 처음 방송했을때 뭔 병신이 주식하나 싶었는데 지금은 확실히 보는 눈이 좀 생긴거 같긴 해 뭐, 기껏해봐야 수급이랑 체결강도 보고 단타 치는거지만

얘의 수급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많은거 같은데
중요한건 시청자수가 아니라 시청자 중에 큰손이 몇명이나 되는가
이게 핵심아닌가 세금으로 30내는 개미들이 백날 모여서 푸념해봤자 100내는 개미에겐 우습게 보이듯이 말이야 개인투자자들도 급이 있는거지

솔직히 용느가 돈버는건 시청자들의 수급도 어느정도 영향을 주겠지만
마진은 99.9%가 운이라고 보면됨

용느의 단점은 뭐랄까 전쟁터에 나가는데 총알(돈)은 많은데 총 자체가 구식이어서 오폭하는거랑 다름없음

자신이 왜 돈을 꼬는지 분석하고 종합적으로 봐야하는데 결국은 거래량을 보고 매매를 할뿐이라는거지 차라리 요가나 명상하면서 인내심이나 평정심기르면 더 돈 많이 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