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

여자들의 자기 검열이 시작되었음을 느끼거든.

여자들이랑 적당히 잘 섞여 지내 본 사람은 알겄지만,

학교도 적당하고 똘똘한 여자들은 오히려 옥수수 몇개 안 남은 노가다 밑바닥 반바지 행님들보다 더 똑부러지고 이성적이야. 

논리라는 사회의 룰, 합의 뭐 그런거 안에서 지킬 거 지킨다고.

그런데 국민 평균 5등급의 계집아이들은 호르몬이 뻠삥이 존나 되는 날에는 말이야.

반 짐승이 된다구. 사내새끼들이 문득 자신의 자지를 다스리지 못하는 날이 생기는 것처럼

계집아이들은 자신의 기분을 다스리지 못하게 되어 버려. 호르몬이 뻠삥이 되면 

눈알이 차차 양쪽 사이드로 벌어지면서 뭐랄까 자기통제가 현저하게 불능인 상태랄까? 

리그 오브 레전드의 럼블 과열 상태처럼 말이지...

사회가 요구하는 최소한의 판단 능력을 현저히 상실하고 미친 치와와가 되어버린단 말야.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럼블이 이퀄라이저를 적 발 아래에 적절히 깔아주고 

2진에서 간 좀 보다가 딜러랑 같이 물 몸들 마무리 해주는 대충 그런 그림이잖아?

근데 이 귀여운 치와와들은 눈알이 약간 벌어져서 끼이이야학!! 

rewqrqwerqwerwqe 누르다가 정신 차려보면 적 이렐리아랑 탐켄치 앞에서 과열 상태로 평캔하고 있다는 말씀이야.  

자, 근데 이제 페미니스트들이 무엇을 해줬냐?

페니스미트들은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을 성실히 수행할 능력이 전연 없는 정예하고 특수한 계집들이지?

"페미니스트들은 여성 특유의 혼돈스러운 심리가 사회 내에서 마치 주붕이들의 자지가 발기되듯 발현된 거다."

여성 안에 도사리고 있는 극도의 자기중심성, 타인귀책, 무책임성, 이기심, 피동성 같은 여성 전매특허의 쪼커 카드이자 특혜를 

이 사회, 이 도박판 전쟁판 아사리판에서 꺼내버린 거다 이 말이야.

자. 그럼 사회의 정상적인 여자들은 어떻게 반응하겠냐?

같이 광화문 광장에서 눈알을 벌리겠냐? 아니지. 그건 잠재적 미친년이고.

'와. 나에게 또는 다른 계집에게 저런 미친 심리가 함유되어 있었구나. 저 비슷한 짓도 하지 말아야겠다. 좆될 수 있겄다.'

이렇게 자기 검열이 되는 거지.

주붕이 당신이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랑 길을 가다가

어떤 이빨없는 미친 남자가 길에서 자지를 꺼내고 마구 휘두르면 

솔찬하게 저놈의 씀씀이가 이해가 되면서도

그 남자를 욕하고 갑자기 약간 매너있게 행세하게 되잖아?

바로 이게 포인트야.

정상적인 여자도 페미니스트를 봤을 때 드는 생각도 똑같어.

여자 안에 도사리고 있는 혼돈스러운 미친 정신or심리를 페미니스트들이 휘두르면

빙신이 아닌 이상에야 매너를 갖추게 된단 말야.

최소한의 인간관계를 포기한 여자가 아닌 이상에야 페미니스트들의 미친 짓에 무의식적으로 반-작용을 하고 

자기 성찰과 검열을 시작한단 말야.

감이 좀 와?

난 요즘 느낀다.

쭈쭈 달린 이성친구들이나 소개팅 같은 거 해 보면 오히려 더 담담하고 침착해진 여자들이 태반이고

똥팔육이나 그 아랫 세대의 미친 행각이 정말 미친 행각이었다는 걸 깨달은 MZ 세대들은 절대 그렇게 행동 안해.

더 여성적이고 쁠러스 더 이성적이야.

다 페미니스트들의 업적이지.

그래서 난 솔직히 페미니스트들이 좋다.

예쁜 여자들, 적어도 매력이 느껴지는 여자들은 솔직히 특유의 미친 심보를 갖고 있잖아?

주붕이들 그 미친 이기심에 냉가슴좀 앓아 봤잖어?

근데 이제 다르다 이거야.

페미니스트들이 한 몸뚱이 불살라 이쁘고 사랑스러운 여자들 자기 검열 해 주지,

조선 좌파의 추악한 심보나 유착 관계 드러내 주지,

얼마나 좋아?

나는 퀸사이즈 침대에 누워서 앙증맞고 애교 많은 여성들 져꼬찌 쭈욱쭈욱 빨면서 그 페미니스트들의 과실을 만끽하는 거야.

세상 점점 좋아져. 난 느낀다.

글을 맺는다. 솔직히 앵간한 남자들이면 페미니스트들이 메스꺼운 짓을 하면 할수록 빨아제낄 져꼬찌가 많아진다.

나에게 이러한 통찰을 제공해 준 코스닥 동전 개잡주 주포 형님들께 공을 소소히 돌린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