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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미국 반도체 생산 단지에 600~1,200억 달러 투자

설세(185.56) 2021.08.08 15:58:04
조회 104 추천 1 댓글 1

출처
https://www.tomshardware.com/news/intel-to-spend-up-to-120-billion-on-new-us-manufacturing-hub
2021-08-06

Intel: Upcoming US Fab Will Be a Small City, to Cost $60 to $120 Billion

인텔: 600억~1,200억 달러를 투자하는 새로운 미국 반도체 생산 단지는 소규모 도시 수준이 될 것

Intel reveals additional details about forthcoming fab complex.

인텔, 반도체 생산 단지 신설에 대한 추가 세부 정보를 공개

Intel has revealed some additional details about its upcoming brand-new fab complex in the U.S. Patrick Gelsinger, chief executive of Intel, said that the new fab campus will cost between $60 billion and $120 billion, will include multiple modules capable of processing wafers using Intel’s advanced process technologies, and chip packaging facilities. In addition, the company aims to build it adjacent to a university to simplify the hiring of new personnel.

인텔 최고경영자 '패트릭 겔싱어'는 미국 내에 지어질 새로운 반도체 생산 단지에 대한 추가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새로운 반도체 생산 단지 건설에 600억~1,200억 달러가 투자되며 인텔의 첨단 공정 기술을 사용하는 여러 웨이퍼 가공 공장과 패키징 시설 등이 들어설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신규 직원 채용을 간소화하기 위해 대학과 인접한 곳에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As part of its IDM 2.0 strategy, Intel is set to decide on the exact location of its next major semiconductor manufacturing hub in the U.S by the end of this year. The fab will include between six and eight modules that will produce chips using the company’s leading-edge fabrication processes, will be able to package chips using Intel’s proprietary techniques like EMIB and Foveros, and will also run a dedicated power plant, Pat Gelsinger said in an interview with the Washington Post.

IDM 2.0 전략에 따라서 인텔은 올해 말까지 미국 내 반도체 생산 거점을 확정할 예정이다. 패트릭 겔싱어는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첨단 생산 공정을 사용하여 칩을 생산하는 6~8개의 웨이퍼 가공 공장이 들어서고 EMIB 및 포베로스와 같은 인텔의 독점 패키징 기술을 사용하며 전용 발전소도 운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ach semiconductor fabrication module will cost between $10 billion and $15 billion, so Intel’s investments into the hub over the next decade could be as ‘low’ as $60 billion and could top $120 billion.

반도체 생산 공장 한 곳당 100억~150억 달러가 투자될 것이므로 향후 10년간 인텔이 생산 단지에 투자하는 액수는 적게는 600억 달러에서 많게는 1,200억 달러다.

“We are looking broadly across the U.S.,” Gelsinger told the Washington Post. “This would be a very large site, so six to eight fab modules, and at each of those fab modules, between 10- and $15 billion. It's a project over the next decade on the order of $100 billion of capital, 10,000 direct jobs. 100,000 jobs are created as a result of those 10,000, by our experience. So, essentially, we want to build a little city.”

겔싱어는 "미국 전역을 광범위하게 살펴보고 있다. 6개에서 8개의 반도체 공장이 세워지고 각 공장당 100억 달에서 150억 달러가 투자되는 매우 큰 반도체 생산 단지가 될 것이다. 향후 10년간 1,000억 달러어치의 주문과 10,000개의 직고용 일자리를 창출하는 프로젝트다. 인텔의 경험에 의하면 이 프로젝트로 인해서 10만 개의 연관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다. 인텔은 기본적으로 소규모 도시 수준의 반도체 단지를 건설하려고 한다"라고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At this point, Intel does not disclose which nodes the first module of the fab will support. Yet, since it will start operations sometime in 2024 at the earliest, the new facility will probably produce chips using the Intel 4 and the Intel 3 manufacturing technologies. Eventually, the fab complex will adopt more advanced fabrication technologies. The production capacity of the upcoming fab is unknown, so is its location. Intel needs to build its next manufacturing in a location with well-developed infrastructure, adequate supply of water and energy. Also, the company plans to build it near big cities with universities in a bid to higher qualified personnel.

현시점에서 인텔은 신규 생산 단지의 첫 공장이 어떤 수준의 공정을 사용하는지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빠르면 2024년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인텔 3 및 인텔 4 생산기술을 활용한 칩이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단지는 결국 보다 발전된 생산 기술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반도체 단지의 위치와 생산능력은 알려지지 않았다. 인텔은 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고 물과 전기가 충분히 공급되는 지역이 필요하다. 또한 인재 확보를 위해서 대학교가 있는 큰 도시 인근에 지을 계획이다.

“We're engaging with a number of states across the United States today who are giving us proposals for site locations, energy, water, environmentals, near universities, skill capacity, and I expect to make an announcement about that location before the end of this year,” Gelsinger said.

겔싱어는 "미국 내 여러 주가 공장 부지, 에너지, 물, 경영 환경, 대학 접근성, 기술 역량 등의 평가에서 인텔에 협조하고 있다면서 올해 내에 구체적인 위치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arlier this year, Intel outlined plans to spend $20 billion on advancing its manufacturing operations in Arizona. In addition, the company will announce a location for its brand new fab hub, such as those the company has in Arizona and Oregon.

올해 초 인텔은 애리조나 공장의 공정 개선에 2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텔은 애리조나주와 오리건주에 있는 반도체 생산 단지에 이은 새로운 생산 단지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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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미국에 새로운 반도체 생산 단지를 만든다고 한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시작해서 바이든 행정부에 이르기까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원이 좋아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인텔이 정말 공격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다.

향후 10년간 적게는 600억 달러(68조 7,600억 원)에서 많게는 1,200억 달러(137조 5,200억 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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