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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를 만나지 않는다1 (결혼 파토난 회사선배 위로해주고 쓰는 숙글)

ㅁㅅㅇㄷ(125.185) 2021.09.01 22:04:07
조회 192 추천 6 댓글 1

이것은 철저히 남자인 본인의 입장에서 여러 남성들과 대화를 나누고서 기술하였다. 제목이 자국 여성을 혐오하는 듯 자극적으로 적었으나, 실상은 어그로를 끌기 위함이다. 아무튼, 주변에 벌써 파토난 결혼만 3번이고, 본인은 이 형들을 위로해주다가 그들의 한탄을 들으며 연애와 결혼에 대해 생각해봤고, 마침 심심해서 한 번 적어볼까 한다. 어차피 익명인데 누가 보든 말든 뭔 상관인가 싶기도 하고.

   



1. 2030세대의 한국남자는 기사도가 싫다.

 

 

2030세대의 한국남자는 어릴 때부터 줄곧 남자다움을 강요받는다. 그것은 남자의 체격적 성장을 요구하거나 아주 거친 인상을 주라는 요구 같은 극단주의적 요구와는 아주 딴판이다. 2030세대의 한국남자가 어릴 때부터 남자다움을 강요받는 것은 아주 간단한 일에서부터 시작한다. 바로 쉽게 울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가정, 학교, 학원, 길거리, 인터넷, 미디어에서 활발히 만들어진다. 남자가 우는 것은 그리 유쾌하지도 평범하지도 않는 사회가 현 대한민국 사회에 만연해있다. 당장 기성세대의 주축인 4050세대의 중년 남성층은 남자가 울면 안 된다.’ 라는 직접적인 가르침을 받고 자라난 세대이며, 이 세대 밑에서 일해야 하는 2030세대의 남성층은 자신의 울음에 대해서 들켜선 안 되는 것이란 인식을 받는다. 당연히 이것은 가정과 학교에서도 빈번히 일어나는 일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군대에서 남자의 울음은 약함의 상징으로 취부되곤 한다. 사회도 모르고 아직 성인으로써 여러가지 예절도 완전히 안착하지 않은, 정신적으로는 미성숙한 20대초반 청년들이 18개월 가까이 똑같은 일상과 제한된 자유를 받으며 갇힌 채 살아가는 곳에서 울음은 그저 약함의 상징이 될 뿐이다.

 

 

또 다른 예로 치면, 젊은 기성세대와 늙은 기성세대가 무의식적으로 주입하는 남자다움이 있다. 그것은 가정과 학교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며 그 다음으론 직장에서 일어난다. 가정에선 무겁고 힘든 일은 남자인 자식이 돕고, 여자인 자식은 하지 못하게 한다. 학교에선 무겁고 힘든 일(구체적으론 책상 의자 옮기기)은 남학생이 하고, 여학생은 하지 않는다. 직장에선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 정수기 물통 갈기또는 잡다한 비품 옮기기이다.

 

 

어릴 때부터 기성세대에 의해 당연시하게 옮기는 것을 학습받은 대다수의 남성은 직장에서 이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어릴 때부터 기성세대에 의해 하지 말라고 교육받은 대다수의 여성은 직장에서 이를 비판적으로 받아들인다. 이 차이점에 의해서 남성이 더 먼저 묵묵히 물건을 옮기고, 여성은 뒤늦게 돕는 것이다.

 

 

문제는 더 이상 가부장제가 필요없고 따라서 기사도가 필요없어진 사회에서 남성의 인식이 바뀐 것이다.

 

 

과거엔 대부분의 여성과 남성이 결혼을 하였다. 정말 아주 소수의 여성과 남성만이 결혼을 하지 않았으며, 당연스럽게도 결혼시기도 25~29사이로 빨랐다. 그러니 대부분의 여성이 직장에 있지 않고 출산과 육아와 살림을 도맡았다. 그것은 결국 남자다움을 강요받은 남자 회사원이 묵묵히 물건을 옮기면, 옆에서 같이 옮기는 사람은 전부 남성이었다는 흥미로운 점이다. , 자신도 하고 타인도 하기 때문에, 사회적인 관습이기 때문에, 집단적으로 같은 불행을 겪고 있는 상태에선 자신의 불행이 그리 커보이지 않는 점에 의해서 남성은 인식이 변하지 않았다.

 

 

그리고 또한 이것은 결혼 후에 더 단단해지는데, 왜냐하면 과거엔 모두가 결혼을 하였고, 당연히 결혼한 남성은 대부분의 벌이를 혼자 책임지는 상황에 놓이기 때문이었다. 남자다움을 넘어 아버지이자 가장으로써 막중한 책임감이 생긴 와중에 회사 내 마찰을 일으키고, 집단 내에서 질타받을 행동을 하는 것은 굉장한 리스크로 작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관점이 바뀌는 시점에서 현 2030세대는 여러가지 의문점을 가지게 된다.

 

 

2030세대 남성은 더 이상 연애가 하기 힘든 N포세대이다. 일반적인 20대 남자의 20~29 사이 인생은 지속적인 연애와 자신의 생존 사이에서 둘 중 한 가지를 택해야만 한다. 그들은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 10대에 공부하였고, 20가 되어 대부분 1학년이나 1학기를 하고서 군대에 들어간다. 전역 후, 그들이 놓인 상황은 평균적으로

 

 

기성세대이며 가정의 돈벌이를 책임진 아버지는 최대 10년 안에 은퇴가 확실시되며, 엎친데 덮친격으로 부모의 노후는 완벽히 준비되어 있지 않고 있다. 때문에 자신은 10년 안에 부모의 부양을 어느 정도 책임짐과 동시에 자신의 생존을 위해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 한다.

 

 

, 10년 중 이미 2년은 병역으로 소비하였고, 그 중 4년은 대학교에 소비해야하는 2030세대 남성의 입장에서 남은 4년은 여자와 사랑을 나누고 그 돈을 다 갖다가 팍팍 써버리며 좋은데 놀러가고 선물사주는데 쓰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돈을 비축해서 10년 뒤에 당장 닥칠 부모님의 은퇴와 부양을 골머리 써가며 막아내야하는 시간인 것이다.

 

 

, 이미 이 시점에서 연애를 한다는 것은 그 만큼 자신의 생존과 부모의 부양을 견딜 수 있는 돈을 잃어버리는 것이며, 그걸 만회할 시간을 잃어버린다는 생각이 가득해진다는 점이다. 그리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부동산이 폭등하여, 사실상 이러한 남성들의 생각을 더욱 굳히게 만들고 말았다.

 

 

그러자 2030세대 남성들과 4050세대의 인식이 확연히 달라지고 만다.

 

 

2030세대 남성이 책임져야할 것은 부모이며, 낯선 여성은 사실상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 따라서 4050세대가 가지는 여성을 책임져야한단 가부장적 사고방식은 더 이상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당장 자신과 부모가 살기도 힘든 판국에 생판 모르는 여성을 돕는 정책도, 나와 같이 일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여성을 돕는 정책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여성은 군대를 가지고 않아 2년의 시간을 더 벌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더 많은 정책이 들어간다면 일자리 경쟁에서 상대적인 격차는 벌어질 것이고, 부모와 자신의 생존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은 몇몇 특수한 직군을 제외하고 여자와 남자의 특성이 필요치 않은 일반적인 분야에선 더욱 그렇기 때문에, 남성의 입장에선 4050세대를 저주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것은 정책이 급진적일수록 더욱 강한 반작용을 띈다.

 

 

 

2. 커뮤니티의 집단적 과열에 의한 남녀갈등 가속화되고 있다. 현실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현실과 인터넷은 다르다. 이것은 엄연히 사실이다. 왜냐하면 보통 현실에서 자극적인 것이 인터넷에 만연해있고,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이 재밌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우리가 현실에서 미스테리 사건에 집중할 이유도, 시간도, 그럴 사건도 일어나지 않지만 당장 유튜브에만 들어가서 미스테리 사건만 쳐도, 실제 사건과 드라마부터 시작해서 온갖 동영상이 튀어나온다. , 인터넷이 현실보단 자극성이 더 하다는 점은 기정사실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의 도파민 체계는 자극성에 따르고, 커뮤니티는 자극적일수록 재밌고, 재밌을수록 중독성을 띄게 되므로 커뮤니티는 보통 한 가지 주제에 과열이 종종 일어나곤 한다. 그러나 이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당연한 현상이니까. 진짜 문제는 자정작용이 없고 양극화가 심해질 때, 인터넷이 반대로 현실을 자극적으로 만들기 시작할 때 나타난다.

 

 

1의 얘기를 다시 꺼내보자. 2030세대는 사실상 여성을 책임질 필요가 없으며, 한 명의 경쟁자로 볼 뿐이다. 그런데 4050세대가 여성을 책임져야한다는 사고로 젊은 여성을 위한 정책을 펴기 시작한다. 그렇게 되면 공정한 경쟁을 해야한다고 믿는 인간이라면, 그리고 그게 자신이라고 생각한다면, 아주 당연한 소리지만 2030세대 남성은 불만이 쌓인다.

 

 

그러나 현실에서 그런 불만을 토해내기엔 부족한 것이 많다. 시위를 하고 싶어도 돈과 시간이 들고, 당연하지만 나와 같은 생각을 공유할 사람과 시간이 맞아야 한다. 장소도 빌려야 하며, 단체를 만들거나 길거리에서 목소리를 내거나, 정치적으로 목소리를 내려면 정말 많은 인력과 자본과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데 인터넷은 그렇지 않다.

 

 

그렇기에 수많은 남성이 자신의 불만을 인터넷에 퍼붓기 시작한다. 그것은 젊은 여성을 위한 정책이 가속화될수록 더욱 거세지기 시작한다. 종국엔 이 나라를 어떻게 뜰 건지 생각하는 탈출파, 이 나라에 급진적인 혁명이 필요하다는 극단적 강경파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부류가 생겨나기 시작한다. , 인터넷에서 2030세대 남성끼리 커뮤니티 안에서 집단 정치를 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커뮤니티에서 머무르지 않고 끝내 폭발하기 시작한다.

 

 

현실에선 도시에 도시로 갈 때 차도 필요하고, 운전면허증도 필요하고, 회사원이라면 휴가를 내야 한다. 그러나 인터넷은 그저 접속 한 번이라면 끝난다. 그리고 매우 쉽게 여론 형성이 가능하다. 같은 사람이 아이디 100개를 이용해서 1000개의 댓글을 달면, 그런 사람이 100명만 되어도 소규모 커뮤니티에서 그들이 여론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아무도 막지 않는다. 따라서 생각이 있는 누구라도 여론전을 행할 수 있다. 처음에 남자들이 했는지, 아니면 페미들이 했는지는 본인은 모른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아무도 막지 않고, 누구도 할 수 있으니 결국 하지 않으면 한쪽에게 패배하는 치킨 게임에서 누구도 발을 빼지 않는다. 발을 빼는 순간 패배이며, 애초에 발을 들이는 것은 클릭 한 번과 댓글을 다는 몇 초면 충분한데 뺄 이유가 없는 탓도 있다. 그렇게 인터넷은 뜨거워진다.

 

 

이제 인터넷엔 그런 글들이 넘쳐난다. 그 소식은 커뮤니티를 하는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고, 커뮤니티에서 동 떨어진 사람들 중에서 인터넷에서 유명한 사람들이 여론전의 일환으로 공격받거나 지지받거나 자신의 편인지 아닌지 심판을 받으며 이 현상은 점점 인터넷을 빽빽히 매운다. 그리고 현실로 나오기 시작한다.

 

 

커뮤니티를 하는 남자와 페미들이 현실에서 각자 흑백전을 한 행적을 가져오고, (예를 들자면 남자 피 빨아먹는 여자가 페미를 한다거나 하는 등등의 자료, 반대로 페미는 남자들이 성매매를 100% 해봤다는 자료 -모든 남성에게 질문하지 않았으므로 전혀 현실성이 없으나 페미가 주력으로 미는 흑백전 중 하나) 점차 커뮤니티는 현실에서도 흑백전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굳건해진다. 왜냐하면 둘 중 한 명이 현실에서 활개치는 와중에 한 명은 인터넷에만 있다면, 결국 현실과 인터넷 둘 다 지배한 여론이 이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 페미니즘은 4050세대의 가부장적 사고와 여자에 대한 집단적 책임 의식과 더불어, 페미니즘의 집단적 표몰이를 원하는 정치인들과, 현실에서 여론전을 이기기위해 정치와 민간 분야에 세력을 확장시킨 페미들, 이러한 세력들에게 혜택을 받기에 표를 주는 여성들에 의해 현실 세력을 확장시키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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