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련 : 방탄 빌보드 차트 조작기사

2. 위 호와 관련하여 빌보드 차트를 왜 조작하는지 논하고자 합니다.

가. 조작의 목적 : 돈. 더 정확하게 말하면 앨범 판매량 증대. 음반사에게는 앨범 판매량이 가장 큰 수익원

나. 왜 싱글차트를 조작하는가?

1) 싱글차트는 1위해도 돈이 안됨. 오히려 적자남. 싱글은 cd 싱글의 경우 생산단가와 유통단가가 높고 판매 가격은 낮아서(0.99달러로 세일판매함) 돈이 안됨. 오히려 싱글이 많이 팔리면 적자남. 음원도 역시 제작비용과 유통비용 생각하면 돈을 벌기 힘듬. 냠냠. (이전에 음원이 4-500만회 다운로드 될때라면 모르겠으나 요새는 음원 50만회 다운도 힘듬. 걍 적자임. 냠냠)

2) 싱글차트에서 히트하는 목적은 앨범을 많이 팔기 위한 것임

3) 음악 역사상 두번째로 많이 팔린 싱글은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의 i'll always love you 싱글은 미쿡내에서만 400만장 이상 판매함. 하지만 앨범은 i'll always love you, i have nothing과 같은 명곡들의 히트로 미쿡 내에서만 1700만장 이상 팔림

근데 웃긴건 역시 400만장 이상의 싱글을 판매한 we are the world(냠냠.. 그 노래 맞음. 떼로 나와서 부른... 냠). 이 노래는 싱글은 400만장 팔렸지만 앨범 usa for africa는 300만장 겨우 팔렸음. 이 앨범과 싱글의 수익금이 자선단체에 기부되는걸 생각하면 싱글보다는 앨범이 더 많이 팔리는게 이득인데 오히려 싱글이 많이 팔리고 앨범이 적게 팔리면 개이득!!이 아니라 개손해!!임. 냠냠

4) 싱글가격은 보통 4딸라~가 아닌 3달러 내외. 덤핑 세일할때는 1달러 혹은 그 이하임. 음원은 1딸라~ 반대로 앨범은 90년대 기준 12달러~15달러임. 최저가격 10달러임. 기본 제작비와 유통비를 생각하면 싱글이 많이 팔려서 싱글히트하면 손해가됨. 앨범이 많이 팔려야함.

다. 싱글차트 1위해도 돈이 안된다면서 왜 싱글차트를 조작하는가??

1) 구글이나 페이스북은 유저로부터 돈을 받아가지 않음. 근데도 엄청난 매출을 올림. 그 매출은 광고매출임

2) 미쿡은 전통적으로 광고 매출이 엄청남. 워낙 땅덩이가 크고 소비력을 가진 인구가 많음.

3) 온라인 광고가 아닌 전통적인 광고의 문제점은 타깃 광고가 안된다는 것임. 다시 말해서 광고를 아무리 많이 때려도 실제 구매자들에게 광고가 전달되는게 아니라 엉뚱한 사람들에게 광고가 감. 예를들면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의 새 앨범이 나왔다.. 근데 그 광고를 축구경기 야구경기에 하면 광고 효과가 엄씀. 축구경기 야구경기에는 술이나 음료 이런 광고들 혹은 차 광고가 효과가 큼.

4) 그럼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의 새 앨범이 나왔다. 이 광고를 어디에 때리는게 가장 효과적인가? 당연히 음악잡지임. 음악관련 매체에 광고 때리는게 가장 효과적. 그 사람들이 구매할 가능성이 높으니

5) 여기서 생각을 조금만 바꿔서.. 광고를 때리는것보다.. 이건 어떨까.. 걍 음악순위 차트 1위를 하는거임.. 냠냠.. 음악순위 차트 상위권에 오르면 그것 자체가 광고가 되기 때문에 개이득!!임. 냠냠냠

6) 싱글차트는 돈이 안되지만 오히려 높은 순위에 올라도 이득이 거의 없지만 싱글차트에 높히 오를수록 앨범 홍보가 됨. 그렇기에 광고비를 쏟는것보다 걍 싱글차트 높은 순위로 데뷔시키는게 개이득임. 냠냠

라. 다음 글에서는 싱글차트를 어떻게 조작하는가를 실제사례를 가지고 논하고자 합니다용..

붙임 싱글이란 무엇인가?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의 i'll always love you cd single.jpg 1부.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