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일본어도 제대로 못하는 조선인 신분으로서 일본에서 어떻게 정상적인 직장 생활이 가능할까?


결국 일본녀와 결혼을 해서 일본에 거주하게 되는 조선남들이 일본에서 할 수 있는 직종이라고는 편의점이라든가 음식점 서빙등
시급제 비정규직 알바들 뿐


반면 부인인 일본녀 쪽은 일본에서 반듯하게 직장을 다니는 회사원


그리고 일본녀는 자신이 직장이나 사회 생활을 하면서 보는 많은 능력자 일남들과 반대로 아르바이트로 하루하루 연명이나 하는 집구석 조선인 남편의 좆 같은 처지를 당연히 비교할 수 밖에 없음


근데 이 부분이 한일 부부끼리만의 문제면은 그나마 괜찮겠지만 결국은 일본녀의 부모
즉 일본인 장인 장모한테까지도 그 실상이 알려지게 됨
무능력한 조선인 남편에 대한 일본녀 부인의 노골적인 무시와 차가운 냉대는 당연한 기본이고 그리고 이 후에는 일본인 장인 장모까지도 사람 구실도 제대로 못하는 조선인 사위를 당연히 무시하고 싫어하게 됨


그 결과 서로간의 숱한 갈등과 무시
그리고 미움만 쌓이는 등
온갖 악재만 남게 되고 결국 적지 않은 확률로 일본 거주 한일 커플들(조선남 + 일본녀)의 최후의 결말은 이혼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