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조. 청은 조선이 완결 무결한 자주 독립국임을 확인하며 

무릇 조선의 독립 자주 체제를 훼손하는 일체의 것, 

예를 들면 조선이 청에 납부하는 공헌, 전례 등은 이 이후에 모두 폐지하는 것으로 한다.

청일전쟁 2년후에 조선은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바꿈

이게 뭔소리냐면 조선 왕실은 걍 청나라 속국으로 계속 있고 싶은데

일본땜에 억지로 갑오개혁 을미개혁을 하고

급기야 강제로 대한제국 이라는 이름으로 독립국이 되어버린거임

이 시기 전후에 최초로 항일 의병같은게 등장하는데

이게 뭐냐면

아니 시발 우리 조선은 청나라 속국인게 좋은데 왜 강제로 독립시킴!!! 

청나라 질서 아래에서 꿀빨던 기득권층에게는

러시아나 일본의 영향권 아래로 들어가기가 싫었던것

결국 러일전쟁으로 일본이 조선을 먹게 되고

청나라 유니버스에 살던 인간들은 에라 시발 못살겠다 재산 바리바리 싸들고 만주로 도망가서

원래 주인님인 짱깨와 결탁하게 되고 조선 침공 작전을 세우게 됨

특히 호남평야 대지주였던 탐관오리들이 만주로 많이 도망을 치게 되는데

훗날 전주 김씨 출신 김일성이 짱깨 소련을 등에 엎고 한반도 침공 작전을 세운게 우연이 아님

청나라 유니버스 = 호남평야 대지주 = 공산군 = 빨치산 = 빨갱이 = 좌빨 = 대깨문의 기나긴 크로니클 대서사시

결국 현재 대한민국은 19세기 청나라 유니버스가 다시 부활한 상태임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