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퇴근길에 회사에서 간단히 한잔하고 들어가려는중에 이 무리에 극심한 깨문이 한명이 껴있었음

술자리에 자연스레 정치 이야기 나와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나에게 질문던짐

깨문- 넌 문씨가 잘못한게 있다고 생각하냐??

본인- 여기 모두 면허증있으니 민식이법이 좆같다는걸 알것같다

깨문- 넌 그법을 문씨가 만들었다 생각하냐??

본인- 그럼 누가 만들었냐?

깨문-  국회에서 만든거다

본인- 당연 국회에서 만들었겠지 한나라의 법을  만드는데
대통령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냐?? 그리고 지금 180석 차지하고있는것도 민주당이다

깨문- 넌 한참 잘못알고있는거다 국회에서 처리 해서 만드는거지 그걸 문씨가 만들었다 생각하냐??

본인- 아니 한나라의 법을 만드는데 대통령 영향력이 없다생각하냐??(같은말 반복 말이 안통함)

영향 없으면 그냥 허수아비 똥포대자루 대통령이라는거 인정하는거냐??라고 한마디하고 크게 ㅋㅋㅋㅋㅋ 웃음

깨문이 갑가지 개정색하면서 웃냐?? 지금 웃냐??라면서 할말없으니 개정색. 분위기 이상한걸 감지하고 한사람이 그 깨문이 그냥 끌고나감ㅋㅋㅋㅋ 나가는거 보고 한번 더 눈 마주치면 웃어줌ㅋㅋ 끝까지 너 지금 웃음이나오냐면서 개정색하면서 나감ㅋㅋㅋㅋ

주린이 어린이들  진짜 대깨문들 만나면 정치이야기 하지말길 당부함 말도 안통하고 자기가 불리하면 화내버림 다시는 물한잔도 같이 안마셔야지 50대 아제 였는데 대가리가 심하게 깨져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