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니그로 미안;;

궁금한게 있어서 니그로 끌어봣어

다른게 아니라
3개월에 한번 보는형인데 만날 때 마다 돈을 많이 쓰긴해
가끔 룸싸도 대리고 가주고 한단말야

근데 어느순간 부터는 무슨 직장꼬붕 부리듯이 부리는데
뭐 그래 그럴수 있다 생각하고 지내고는 있는데

2년 정도 알게 됫고 이 형이 뭔 회장들 만나서
회사끼리 붙여서 신개발 기술 기사 내서
주식을 뿔려주는 일을 한다는데

뭔소리야??

회사는 여의도에 있던데 겉으로는 경영컨설팅 회사고
자기는 주식으로 매년 1억은 번다는데

원래는 뭐 증권회사 다녓다가 후배하고 창업 햇다더라고?
작전주 하다 지 친구들은 예전에 학교간적도 있고
자기는 피햇다면서 그러는데

존나 사기꾼 냄새 난단말야??
근데 나한테는 돈을 쓰는거지 투자 해라 소리는 안해서 가만히
있는데


이 형이 갑자기 폰번호를 바꿧더라구??

아니 회장단 만나서 주식어쩌고 하는 사람이
번호를 그렇게 쉽게 바꿀수 있어?

그 형이 나이는 50대 초란 말야
도저히 이해가 안가고 원래 평소에도 허세하고 약간
아재들 허언 같은것도 심햇는데
뭐 싸움을 잘햇다 주식판에 있음 유명깡패들 다 써본다 등등
뭐 깡패들 보스가 지 찾아와서 끼워달랫다는 둥
그냥 리액션만 잘해줫지 쌩깟거든


정체가 뭘까?.

참 이 형 집은 서울 거지동네 lh살더라구
근데 자가는 맞구
30대때 아버지가 크게 망해서 자기가 빚 다갚아줫데
그래서 집은 저걸로 만족한다는데 앞뒤도 안맞는 소리같고


사기꾼 이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