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이 외부적 상황에 반응해서 내 의지를 일반적으로 표출하는것이 사회적으로 보여지는것인데



감정표현(의지)의 빈도와 그것의 방향의 집중도에 의해 결정되는듯

이것의 집약체가 지식이라는것이고 지식을 학습할수록 학습할때 다른 사람의 생각을 사회적 교류로 해석해서
단순히 이해의 영역이 아닌 공감의 영역으로 학습하여
역사상 천재들의 광기 있는 정신력을 흡수해서
천재들이 탄생하는것 같음

이 인풋이 제대로 설정되어야 행동(순수 지능)이 제대로 작동함

그로인해 생긴 아웃풋이 또다시 빈도와 방향의 집중도에 영향을 끼쳐 스노우볼이 굴러가는 구조

이게 전두엽이 담당함

옛날에는 이게 뛰어나면 지성인이라고 불리지

당연히 지성인은 지능도 뛰어남

지성을 쌓으면서 머리를 굴려 지능도 뛰어나져서

하지만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외부적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나의 의지를 표명하기 점점 힘들어짐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단일화된 과정을 따라가거나 도태되거나 둘중하나

도태된 사람들은 어떤 계기 또는 환경적 문제로 상황또는 지식을 민감한 반응을 원하는 감정교류의 맥락에 따라 학습하고 싶지만

추상화된 영역으로 확장하지 못하고

단순한 구체적인 영역을 민감하게 사회적으로 해소하려 분노 짜증과 같은 얕은 감정들만 표출하면서 의지하고 시간을 허비하려함

이것이 어떤것에 중독되었을때 나타나는 증상과 다를바 없음
집착증세가 하나씩 있음

또한 단일화된 과정을 따라가는 사람은

예전보다는 구체적인 정보로

정보를 이해하고 학습한다는것이 지식의 개념적의미의 이해과정이

나의 개인적 추상적 사고의 개입으로 인한 해석을 통한 의미의 재해석 시도보다 비중이 월등히 커짐

그러면서 능동적 사고를 어느순간부터 포기하게됨

그리고 다른 사람보다 잘났으면 거기서 합리화하면서

나의 문제를 재능의 문제로 덮어둔다

결론:사회는 성향을 유도하고

성향은 학습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