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의 고통스러운 삶 중심엔 결혼이란게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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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아기 창문으로"라고 검색해봤는데 존나웃기네 ㅋㅋㅋ 남자 = 아기살리려고 자기몸던짐외국여자 = 아기살리려고 아기던짐한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

한남의 고통스러운 삶 중심엔 결혼이란게 있었지

ㅇㅇ(221.154) 2021.10.24 04:41:20

조회 42 추천 2 댓글 0

기성세대 부모들이 시키는대로

"공부잘해서 좋은직업 얻어서 돈좀모으면 좋은여자 만나서 결혼하고 잘산다 "

이거 결혼하는거 하나 이룰려고

초중고 공부하느라 뺑이치고

대학 입학하면 어떻게든 연애해보겠다고 스윗당뇨남짓하면서 호구짓하고

군대가서 나라지키는데 한녀새끼들은 병신이라고 낄낄대는것도 참으면서 호구짓하고

대학나오고 취준 개빡세게 해서 결혼을 향해 달려가서

애낳고 아내랑 잘 살줄 알았는데 ..

알았는데..

그게 퐁퐁이들 망상이었음

아니 망상인거 알고있어도 알게되면 느끼는 고통때문에 외면하고 스스로한테 최면을 건거야

살면서 어 어 시발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점점 들지만 티는 못내겠고

괜히 미혼인 애들한테 결혼하지마 드립이나 치면서 유머있게 넘길려고 하지

근데 이 최면이 안듣게 만든게 바로 주갤발 설거지론

최면이 풀리니까 마주하는 고통에 미쳐서 발작하는거야

삶의 목표 = 결혼 = 모쏠아다찐따보다는 내가 좀더 나을거라는 우월감 = 니 자식들

니들 목표는 이제 사라졌어

이제부터 결혼생활 계속 할수 있겠냐?

니애는 30%좀 넘는 확률로 니애새끼 아니야

니자식들 친자라고 해도 그딴 가정에서 잘 크겠냐?

딸년은 미래의 창녀 , 아들새끼는 니랑 같은 흑우퐁퐁이2인데

이제 뭘 목표로 살래?

난 단호하게 자살 추천한다

난 설거지당한 퐁퐁단이 아니야! 라고 하는애들은 아내를 진정으로 사랑한다고 생각해봐

그걸 망설이냐? 그럼 넌 설거지당한 퐁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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