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실제로 공부해서 열심히살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면 가정적이고 충실한 아내를 맞이하게됨
이걸 본 퐁퐁남들-아! 나같은 아싸찐따도 공부하면 좋은 여자를 아내로 맞이 할 수 있구나!
근데 웬걸, 과거랑 현재는 굉장히 많이 달라짐 성형이니 k화장변신술과 보정연막술 이니 기타등등 해서 여자의 미가 과거보다 확실히 올라감ㅇㅇ물론 과거랑 똑같은 한녀유전자라 본판이 달라진건 없지만, 그래서 연애도 살면서 제대로 못해본 우리 퐁퐁이들의 눈이 매우매우 많이 높아짐
근데 또 웬걸 과거랑 다르게 요샌 사실상 거의 프리섹스 시대네?
뭐 최소한 여자중 평상타치 이상하는 애들? 9할이 전남친과 동거니 자취방에서 질펀한 섹스 경험 있지.
하지만 우리의 불쌍한 퐁퐁이->경험 많으면 어때~ 나랑 만나면 나한테 잘해주고 가정에 충실하면 ok지~ 하며 정신위로를 하며 언젠가 좋은 여자를 만나겠지 하며 열심히 산다
하지만 퐁퐁이가 간과한게 있다. 그90%의 여자들과 결혼전 질펀하게 앞구멍뒷구멍입구멍귓구멍콧구멍배꼽 등 온갖 구멍이란 구멍을 창조해서라도 썼던건 최소 ㅍㅅㅌㅊ~ㅆㅅㅌㅊ 남자들이 라는 것을
그렇게 해서 우리 한녀들의 눈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 상태ㅇㅇ
근데 한녀들은 결국 나이가 차게 되면서 미모가 내려가고 헤프게 쓴 앞구멍이 흉측해진 상태, 더 이상 본인을 찾아주던 ㅍㅅㅌㅊ~ㅆㅅㅌㅊ 남자들이 사라지는 상태가 되버린다.뭐 가끔씩 접근하긴 해도 그냥 섹스머신이 된 기분일뿐. 하지만 전세계 노벨상 수상자 남녀비율을 봐도 알 수 있고 단순암기시험의 끝판왕인 수능 1등급 남녀비율과 이과 남녀비율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남자보다 태생적으로 열등한 아기공장으로 태어난 한녀가 퐁퐁이들 보다 좋은 직장에 취직할 가능성은 전^무^하고 그동안 남자들이 뭐 다 사주고 다 해준 인생이 너무나 편했기에 딱히 일도 하고 싶지 않은 상태. 그렇게 지내다가 혼기가 차니 그동안 상대도 안해줬던, 아니 그냥 눈에 보여도 딱히 시야에서 지우기 위해 애썼던 퐁퐁남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퐁퐁남들은 이 여자들에게 있어서 그야말로 앞으로의 인생을 버스태워줄 atm이다. 아니 atm보다 멋진, 특히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 온갖 숫자를 입력해야 돈을 인출하는 atm기계랑은 다르게 슈프림 머니건과도 같은 버튼 하나만 살살 눌러주면 돈이 쏟아져나오는 최고의 걸어다니는 머니건.
물론 이들에게 머니건 방아쇠 사용권을 받으려면 사랑없는 섹스와 사랑없이 낳은 아이가 필요하지만, 낸들 어떤가 아이를 낳은 후론 자연스럽게 사랑없는 섹스는 거부할 수 있고
어차피 그녀들의 앞구멍뒷구멍을 만족시켜줄 남자는 자신들의 인생을 책임져 줄 리 없으니.. 그렇게 퐁퐁남들에게 접근하게되고
평소 선생님과 부모님의 '공부하면 미래에 예쁜 아내만난다!' 라는 말을 인생의 원동력으로 삼아온 퐁퐁남들은 아 센세,부모님! 이 김퐁퐁 드디어 그 말을 이룹니다! 하고 덜컥 잡아먹혀 바로 슈프림 머니건 신세가된다. 그들은 연애경험이 0에 가까웠기에 어떤 여자를 걸러야 하는지 어떤 여자를 만나야 하는지도 몰랐기에 결국 본인을 연필을 잡기 시작한 5살때부터 가스라이팅한 선생님과 부모님 덕에 뇌가 정상판단을 못하게 된채로 결혼을 하게된다.당연히 집과 혼수는 시어머니와 퐁퐁남이 7~9할을 해준다.그리고 결국 그렇게 둘 사이엔 김한녀가 그렇게나 고대하던 최종무기인 '딱히 사랑은 없지만 낳은 아이+1성'을 얻고 김퐁퐁의 경제권과 이혼선빵권을 갖게된 김한녀는 이때부터 결혼 직전이나 결혼초기 모습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전업주부지만 아침밥 안차려주는건 기본이요, 사랑이 없는 애를 굳이 본인이 육아 하고 싶지 않기에 어린이집에 보내는건 상수요, 그마저도 어린이집 끝날 시간에 데리러 갈 생각도 않고 필라테스 및 동네 김한녀2호 3호 4호와 함께 스타벅스 돌체라떼를 남편이 준 돈으로 마시며 다같이 남편을 뒷담하는건 필수요, 남편이 힘들게 일과를 마치고 집에오면 모든 설거지가 남편몫이요 혹은 남편 돈으로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다. 그러면서 그녀들은 TV에서 아내들이 독박육아를 하니~ 남편을 더 달달 볶아야 하니~ 남편 용돈을 줄여야 얘네들이 정신을 차리니~자신의 돈을 전부 대주는 남편의 어머니이자 결혼 당시 집을 얻을 때 1억을 넘게 해준 존재지만 시월드니 뭐니 시월드가 있어서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는 거라니 욕하는 정신나간 페미민국의 페미 연예인과 페미 패널들의 토론 얘기를 들으며 딱히 육아라고 불릴만 한 것은 한적없지만 사랑없이 낳은 아이 이기에 일말의 죄책감 없이 본인이 100% 손해를 보고 있는 마냥 독박육아를 한다고 정신승리를 하며 내일부턴 더 이상 못생긴 퐁퐁남의 얼굴을 보고 싶지 않기에 각방을 요구하자 생각하며 그녀는 잠에든다.
그리고 그런줄도 모른채 김퐁퐁은 그나마 이미 닳을대로 닳은 몸이지만 얼굴만큼은 김퐁퐁이 결제해준 피부과 덕에 전성기에 비해 가치가 반이상 폭락했지만 그나마 또래 아줌마들에 비해선 나은 김한녀를 보며 '그래, 내가 이런 여자를 만날 수 있던건 내가 열심히 살아왔기 때문이야 그리고 내 아내만한 사람이 어딨어 다른 집 남편들은 한달 용돈 10만원인데 난 12만원이잖아 앞으로 애내와 딸을 위해 더 노력해야지' 라고 생각하며 잠에든다.
그 다음날 부터 각방할 것이란걸 모른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