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니들 이런 거 아냐?


흙수저 게이라면 알 법도 한 '빨래판'

할머니집 가면 한 번씩은 봤을 만 함

이거 한 번 사용하면 세탁기 << 이 씹련 얼마나 적폐인지 알 수 있음

얼룩 하나 있으면 힘 존나 줘서 빡빡 문질러야 겨우 닦임

심지어 이 당시에는 한 집당 많으면 아이가 5명씩이나 해서 7명의 빨래를 이 빨래판으로만 해야 됐음

그럼 5명의 아이는 어디 맡겨 둘 수 있냐?

그 당시에 그럴만한 곳이 있었겠음?

걍 애들 돌봄과 동시에 (심지어 아기는 등에 매면서) 빨래판으로 빨래를 한 거임

그런데 또 집안일이 빨래만 있냐? 시발 5명 아이 입에 들어갈 음식은 어떻게 하고?

배달? 그딴게 있을리가 없잖슴 걍 다 만들어야지 ㅋㅋㅋ

시발 아이 5명을 100% 혼자 키우면서 좆도 쓸데 없는 도구로 집안일 할 때는 독박육아, 집안일 분담같은 단어가 없었는데

막상 존나 편하게 버튼만 조금 누르면 알아서 해주는 기계가 널려있는데 요새는 독박유가, 집안일 분담 이딴 단어 만들면서 세상 힘들다는 듯이 존나 찡찡거림 ㅋㅋ

예전에 집안일이 힘들다는 건 인정하겠음 그런데 너네는 뭐냐고 씹련들아 ㅋㅋㅋ

어른들이 집안일 힘들다 힘들다 하니까 자기도 힘든일 했다고 착각함 ㅋㅋㅋ

심지어 그 때나 지금이나 남편이 집 해오는 건 똑같은데 시월드 ㅇㅈㄹ 하면서 집값 내준 시댁에게 뭐 해줄 맘은 없음

설거지론 << 걍 존나 맞는 말 같으면 개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