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지금 20살에 키 183에 내가봐도 훈훈하게 잘생겼음 여자친구 총 몇번 사귀었냐고 물어봤는데 10번 넘은 뒤로는 딱히 안 셌다고는 했는데 얘가 만난 애들이 전부 이쁘장한 애들이었음

근데 얘네들이 대부분 집 잘 사는 애들이라서 친구 어렸을때 엄마 아빠 싸워서 안좋게 이혼하고 자기 형, 아버지 폐인처럼 살아서 친구가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열심히 살아야겠다 하면서 아르바이트 3개 4개씩 돌아가면서 하는거 '이해 자체를 못 한다더라'(친구 이렇게 아르바이트 여러개 하면서도 사장님들한테 평판이 굉장히 좋은 에이스 중에 에이스 사회생활도 굉장히 잘하고 성실하다 하루에 2~3시간 자고 일하고 운동하면서 자기계발 한다는데 존경스럽다. 집만 잘 살았어도 이런 고생은 안했을텐데 하는 안쓰러움도 있고.)처음에는 가식 눈물 흘려주면서 많이 힘들었겠다 우리집이 잘 사니까 내가 도와줄게 하다가 한 달 뒤에 우리 더 이상 못만나겠다면서 하나 둘 씩 헤이지더라고 하더라

친구는 이 뒤로 사람 보는 안목을 길러야겠다싶어서 이렇게 사람 뒤통수 후리고 간 살살 보는 여우같은 년들 만나보면서 특징 파악한 뒤에 그 뒤로는 쎄한 느낌 들면 안사귀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연을 끊는다고 하더라

이렇게 잘생긴 애들도 현실적인 이유로 인해서 한녀들이 버리고 찾는게 결국 우리 스윗 퐁퐁남 형님들인데 이 년들은 퐁퐁단 형님들이 좋아서가 아니라 돈이 좋아서 결혼하고 마누라한테 사랑 못 받는 퐁퐁단 형님들은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는거지

내가 봤을땐 돈 많고 잘생기고 이쁜 애들 제외하고 이 지옥불반도에서 한녀한테 상처받지 않은 한남은 존재하지 않는 거 같다 그냥 '여성'이라는 존재 자체가 생물학적으로 매우 영악한 존재인 거 같음

옛날 남성들의 가부장적인 모습(조선 시대 포함)이 굉장히 미개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게 맞는 거 같다

계집들은 찐따새끼들, 군대 고문관 새끼들 마냥 오냐오냐 해주면 슬금슬금 기어오르는 게 천성인 거 같음

이런 계집들의 본성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강압적으로 꽉 잡고 살아야하는 거 같음

586꼰대 민좆당 지지자 개병신새끼들 싫어하는 걸 넘어서 혐오, 극혐, 토악질 나오는 수준인데 이런 점은 배울만 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