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과 나의 생각이 처음으로 일치했다

남자들과 나의 생각이 처음으로 일치했다앱에서 작성

ㅇㅇ(182.216) 2021.10.25 01:45:59

조회 54 추천 1 댓글 0

설거지론이 추남은 사랑받지 못한다는 거면 맞아

여자들은 도덕심이나 사회적 체면때문에 남성의 외모를 따진다는 사실을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었는데 요샌 그것도 많이 사라짐

예전이 남자들 살기 좋았지 이상형 뭐냐고 하면 얼굴은 중요하지 않다거나 많이 안본다는 식으로 돌려말하면서도 주변에 키작고 못생긴 남자 보통 그 ㅇㅇ 착해ㅎㅎ라고 평가되는 사람이 고백각재거나 너좋아하는것같다 이런말들으면 표정 썩창나서 욕함 서로 쟤 니남친~ㅋ거림 부자여도 소용x

요즘은 대놓고 못생긴남자 죽어~거리는 여자많아 마기꾼남 많아서 더 심해짐..보통 얼굴 안본다 이런 여자들 경우 이성애 섹텐 이런거 원하는게 아니라 인성+조건이 되는 동반자 룸메이트 찾는거임..

막 결혼 앞둔 언니들 중에 메리지블루 그런거 왔다면서 사실 사랑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런 의미모를 소리하는 사람들 꽤있었는데 남자들 덕분에 알게됨

그런가정은 그렇게 유지되면 다행인데 갑자기 긴장감 주는 존잘남 주변에 생기면 어떻게 되겠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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