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어쩌라고" - 주식 갤러리

"그래서 어쩌라고"앱에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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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05:51:14

조회 73 추천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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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점점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말이 입에 자주 오르게 된다

도축당하는 동물이 불쌍하다고 말하면서도 선택적 비건을 하는 이 들을 보고나서 비건을 외치는 이들을 보면 "그래서 어쩌라고"

그들도 생명이다. 생명은 소중하다고 그렇게 길고양이를 애지중지 하면서 육식을 하고, 주위의 피해따윈 신경않는 캣맘을 보고나서부터 내게 개고기를 먹지 말라는 사람을 보면 "그래서 어쩌라고"

불우이웃을 돕겠다, 약자를 돕겠다 하면서 떠들었던 윤미향을 보고나서 후원단체들의 광고를 보면 "그래서 어쩌라고"

그리고 설거지론을 듣고 난 이후 권리없는 책임만을 강요받고, 그렇지 못하면 비겁하다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그래서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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