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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이슬람 아니면 불교야 난 부처님에게 귀의한다

ㅇㅇ(183.98) 2021.10.25 17:32:51
조회 37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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띳사멧떼이야의 경


띳사멧떼이야가 말했다.

"존자님, 성행위에 빠지는 자의 고뇌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당신의 가르침을 듣고서 홀로 떨어짐을 배우겠습니다."


부처님은 말씀하셨다.

"멧떼이야, 성행위에 빠지는 자는 가르침을 잊어버리고

그릇된 길에 들어선 것이다. 이것은 그 안에 있는 천한 것이다.


전에는 홀로 유행하다가 성행위에 빠지는 자는 길에서 벗어난 수레와 같다.

세상 사람들은 그를 저열한 사람이라 부른다.


그가 전에 가졌던 명성과 명예는 사라진다.

이것을 보고 성행위를 버리도록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


그는 생각들에 사로잡혀 마치 비참한 사람처럼 숙고한다.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의 비판을 듣고서 고민하게 된다.


그래서 그는 다른 사람들의 말에 자극되어 무기를 만들어 (자신을 해친다.)

그는 그릇됨에 뛰어드는데, 이것은 참으로 커다란 속박이다.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알려진 사람이 홀로 유행하는 삶에 들어갔다.

그런데 성행위에 빠지게 되어 마치 어리석은 사람처럼 괴로워한다.


이런 위험이 전에든 후에든 언제든지 있음을 알고,

성자는 이 세상에서 홀로 유행하는 삶을 굳건히 해야 한다.

그리고 성행위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홀로 떨어짐을 배우라. 이것은 거룩한 이들에게 으뜸가는 일이다.

이것으로 인하여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그는 참으로 열반에 가까이 있다.


(윤회의) 홍수를 건너 저 언덕에 도달한 사람, 감각적 쾌락을 거들떠보지 않고,

(욕망) 없이 유행하는 성자를 감각적 쾌락에 묶여 있는 사람들은 부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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