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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메일 양남 입장에서 생각해본 설거지론.txt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09) 2021.10.25 18:10:50
조회 101 추천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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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국에선 너드였지만
한국에선 천룡인 대접 받으며 위풍당당하게
강남 홍대 이태원을 누빔

2. 20대 초반 싱싱한 빗치들이 양좆 함 맛보겠다고
양날개 펄럭펄럭 거리며 먼저 들이댐

3. 거리를 지날 때면 백인 양남의 우월한 기럭지와 가다로
똥양 똥송한 한남들을 턱 아래로 내려다보며 다님

4. 이쁜 ㅅㅌㅊ 빗치들을 좌우로 끼고 다닐 때면
베타 메일 한남들의 부러움과 패배감 섞인 시선들을 즐김

5. 밤에는 체구도 작고 보지도 좁은 똥양 빗치들을
크고 아름다운 거물 양좆으로 사정없이 쑤시며
미래의 설거지꾼을 위해 길을 닦아놓음

6. 한국에 오래 살면서 똥송남들과도 친해지면
도태 한남 무리에서 군계일학인
자신의 남성적 매력과 유전적 우월감을 은근히 표출함

7. 그렇게 살다가
싱싱할 때 아다부터 앞뒤 위아래 다따고 버린 여자가
늙어서 쉰김치 냄새 풍기며 눈가주름 자글자글 해져서
똥송남들이랑 하나 둘 결혼하는 걸 보면서
담배 한대 빨며 알파메일로 태어나서 다행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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